예울마루
[GS칼텍스 매거진 2025 Vol.10-11] 모두가 만드는 변화, 함께 만드는 DAX의 여정
2025-11-27
GS칼텍스의 DAX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데이터·프로세스·문화를 동시에 재설계하는 장기 체질 개선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DT DAY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이은주 DX센터장 인터뷰를 통해 DAX 전략의 철학을, DBR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여수 공장의 구체적 혁신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DAX는 일부 전문가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 변혁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GS칼텍스 2025년 10•11월 뉴스브리핑
2025-11-27
GS칼텍스-한국남부발전, 발전-연료설비 기술교류 협약 체결 GS칼텍스가 한국남부발전과 자가발전 설비 운영 및 수소 계통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해, 전남 여수공장에서 ‘발전설비 및 탄소중립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익숙한 낯섦, 당신 옆의 클래식: 음악으로 만나는 시대의 표상
2025-11-14
낯설지 않게 들려오지만, 막상 자세히는 모르는 음악이 있습니다. 익숙한 멜로디 속에 오래된 이야기를 품은 클래식이 그렇습니다. 카페의 배경음악, 광고의 한 장면, 드라마나 영화의 중요한 순간에도 클래식은 자연스럽게 스며 있습니다. 대부분 들어본 선율이지만, 정작 제목이나 음악에 담긴 그 시대의 이야기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래식은 먼 시대의 음악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일상을 감싸는 익숙한 낯섦입니다. 이제 그 친숙한 멜로디 속으로 들어가, 시대의 정서와 마음이 어떻게 음악에 담겨왔는지 함께 들여다봅니다.
GS칼텍스, 문체부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
2025-11-14
GS칼텍스(대표이사 사장 허세홍)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5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GS칼텍스는 2016년 첫 선정 후 4회 연속으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지위를 유지하며 국내 문화예술후원 대표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섬이 낳은 예술, GS칼텍스 예울마루 창작스튜디오의 기록
2025-11-03
GS칼텍스 예울마루 창작스튜디오는 2020년 여수 장도에 개관한 이후, 자연 속에서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예술의 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작가들은 바다와 맞닿은 작업실, 하루 두 번 물이 드나드는 진섬다리 등 장도만의 자연을 작품 속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글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MBC 아나운서인 김지은 작가가 장도를 직접 방문해 체험한 감상을 담은 내용으로, 그녀의 시선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장도의 예술 세계를 소개합니다.
마음이 만든 에너지, 세상을 움직이다: GS칼텍스 참사람상
2025-10-31
2020년, GS칼텍스는 위험 앞에서도 멈추지 않은 용기와 일상 속 선행을 기억하기 위해 참사람상을 제정했습니다. 정유공장이 자리한 여수·순천·광양 지역에서 시작된 이 상은, 사람들의 용기와 선함이 남긴 따뜻한 마음의 에너지를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겠다는 약속입니다. 생명을 구한 시민, 낯선 이를 도운 사람, 꾸준히 선을 이어온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는 지역사회의 온기를 만들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GS칼텍스재단, 2025년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식 개최
2025-10-29
GS칼텍스재단(이사장 허진수)이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해 앞장선 시민을 선정하여 공로를 인정하는 2025년도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식을 28일 개최했다.
GS칼텍스 예울마루 창작스튜디오 참여작가전 ‘시간과 공간 너머로’ 개최
2025-10-16
GS칼텍스재단(이사장 허진수)은 GS칼텍스 예울마루 창작스튜디오 참여작가전 ‘시간과 공간 너머로’ 전시를 10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 금호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점의 전환이 만드는 새로운 가치, 업사이클링의 무한 가능성
2025-06-20
'기후 감수성'이라는 단어 들어 보셨나요?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예민하게 감지하고, 그에 따라 행동까지 바꾸려는 감각을 말하는데요.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이 감수성이 일상의 소비와 문화 전반을 바꾸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를 체감하는 시대, 자원순환은 더 이상 '환경 보호'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특히 새활용(업사이클링)은 도시의 쓰레기를 예술로, 폐허를 문화 공간으로 바꾸는 변화의 도구가 되고 있죠. 오늘은 '쓸모'의 정의를 다시 쓰는 사람들, 공간,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GS칼텍스 2025년 4•5월 뉴스브리핑
2025-05-28
GS칼텍스, Tech 교류회 개최하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GS칼텍스가 임직원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해 제1회 Tech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로봇,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무 적용 […]
요즘 MZ세대가 전통을 소비하는 법, 힙트래디션
2025-05-22
전통을 낡고 고루한 것으로 여겼던 인식은 MZ세대의 등장과 함께 과감히 뒤집혔습니다. 이제 전통은 더 이상 박물관 속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디저트 약과가 카페 메뉴로 등장하고, 한복이 일상복처럼 스트리트 룩에 스며들며, 술잔은 굿즈로 재해석되는 시대. 젊은 세대는 전통의 멋을 오늘의 감각으로 바꾸며 ‘힙’하게 소비합니다. 이 흐름을 우리는 ‘힙트래디션(Hip + Tradition)’이라 부릅니다.
아트솔루션 인사이드 토크: 고독의 시대, 어떻게 예술로 연결되는가? — 교실 안 고독, 예술로 ‘마음톡톡’
2025-04-15
지난 4일,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아트솔루션 인사이드 토크 행사가 열렸습니다. 본 행사는 ‘예술은 사회문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예술가와 공공정책기관 관계자, 기업 담당자, 의학 전문의 등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며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토크에서는 현대사회의 깊어지는 문제인 ‘고독’을 주제로, 특히 문화예술 솔루션이 이 문제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고독과 외로움은 이제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로 자리잡았고, 그 우수 사례로 GS칼텍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음톡톡’이 소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 및 청소년의 정서적 고립 문제에 문화예술 기반의 접근을 통해 의미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숏터뷰] 전통의 명문 GS칼텍스 바둑팀, 여수시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작
2025-02-19
GS칼텍스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바둑계를 대표하는 프로기전인 바둑리그와 함께하며, 30년간 한국 바둑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2024-2025 시즌에는 GS칼텍스팀(前 Kixx)으로 팀명을 변경하고 GS칼텍스의 생산 현장이 위치한 여수시로 연고지를 이전하는 변화를 시작했죠. GS칼텍스팀은 여수시 바둑 팬들과 함께하는 ‘다면기’, 복합 문화예술 공간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의 첫 홈경기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여수를 거점으로 한국 바둑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GS칼텍스팀의 여정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GS칼텍스 2024년 12월 뉴스브리핑
2024-12-27
KAIST와 다문화 우수인재 양성 협약 체결 지난 19일, GS칼텍스가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KAIST와 다문화 우수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GS칼텍스는 2024년부터 4년간 매년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하였으며, KAIST는 이를 활용해 다문화 […]
GS칼텍스 2024년 11월 뉴스브리핑
2024-11-27
2024 메세나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지난 13일 GS칼텍스가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메세나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1999년부터 시행된 이 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