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꼴도 점점 사라진다?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는 무료 폰트 ‘Climate Crisis’

글꼴도 점점 사라진다?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는 무료 폰트 ‘Climate Crisis’

2021-04-14

“살고 싶어” 어느 순간부터 지구는 우리에게 살려달라고 애타게 부르짖고 있습니다. 매년 조금씩 변하고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북극의 빙량이 상당수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때문에 온난화가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북극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얼음이 녹는 시기(melt season)에 빙하가 얼마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를 1년생 얼음의 유무로 판단하는데요. 지난해는 1년생 얼음이 가장 적은 해로 기록되었으며, 올해 역시 1년생 얼음이 많이 남아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또한,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뚜렷했던 사계절의 패턴이 점차 사라질 것이란 우려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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