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GS Caltex Achieves Carbon Reduction Breakthrough with Carbon-Free Steam Agreement
2025-11-03
GS Caltex (CEO Saehong Hur) announced on November 3 that it had signed a 'Carbon-Free Steam Introduction and Supply Agreement' with Namhae Chemical on October 31 at the GS Tower in Seoul. The agreement marks tangible progress in their joint project just ten months after the two companies signed the memorandum of understanding in December 2024.
GS칼텍스, 무탄소 스팀 계약 체결로 탄소 감축 혁신 이뤄
2025-11-03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 사장)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남해화학과 '무탄소 스팀 도입·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양 사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지 10개월만에 이뤄낸 가시적 성과이다.
[GS칼텍스 매거진 2025 Vol.8-9] GS칼텍스X해커톤 : AI가 불러온 일하는 방식의 변화
2025-10-01
해커톤의 어원을 아시나요?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발전시키는 집중 협업 방식을 뜻합니다. 빠른 실행을 중시하는 실리콘밸리의 문화에서 출발해 이제는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 회사 역시 이를 통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AI의 급격한 범용화는 이 해커톤 문화를 더욱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혁신의 장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과거라면 오랜 시간이 필요했던 아이디어 구현이 이제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도구 덕분에 훨씬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GS그룹 해커톤은 “PLAI: Play with GenAI”를 주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현장의 고민을 직접 풀어가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전 계열사와 파트너사들이 모여 문제 정의부터 프로토타입 제작까지 치열하게 도전했고 그 과정에서 GS칼텍스 직원들 역시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며 협업과 실행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열정으로 가득했던 현장의 기록과, 회사 직원들의 참여 사례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AI를 ‘우리의 일하는 방식’으로 맞이하고 있는지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생분해성부터 스티로폼까지, 헷갈리는 플라스틱 분리수거 핵심 가이드
2025-09-26
플라스틱 재활용은 제도만큼이나 분리배출 단계에서의 실천이 중요합니다. 기준을 제대로 알고 지켜야만 실제 자원 순환으로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어떤 플라스틱을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GS칼텍스, 서울숲에서 가드닝 프로그램 ‘정원학교’ 진행
2025-09-26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 사장)는 9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서 탄소저감형 시민정원을 만드는 가드닝 사회공헌 프로그램(이하 ‘서울숲 정원학교’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숲 정원학교’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숲을 생태적으로 가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드너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여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는 시민 참여형 가드닝 프로그램이다.
데이터 기반 ESG 경영: GS칼텍스 ESG Drive 도입 스토리
2025-08-21
GS칼텍스는 강화되는 ESG 규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024년에 통합 공시시스템 ‘ESG Drive’를 구축했습니다. ESG Drive는 흩어진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글로벌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ESG 경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GS칼텍스가 만들어가는 ESG Drive의 차별점과 그 성과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 GS칼텍스 20년의 기록, 실행으로 증명한 지속가능경영의 힘
2025-08-21
“20년 전에는 ESG라는 단어도 없었습니다.” 2005년 첫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이후 GS칼텍스는 국내외 지속가능경영 트렌드와 이해관계자의 요구 변화에 발맞춰 공시 범위와 깊이를 확장해 왔습니다. 이 축적된 경험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ESG를 내재화하고, 지속 성장하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2024년 지속가능성보고서는 CSR에서 출발해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전환 등 ESG 전 영역으로 확대한 지난 20년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GS칼텍스 매거진 2025 Vol.6-7] DAX의 시작 : 데이터와 AI가 만드는 지능형 조직의 새로운 미래
2025-07-22
디지털 전환(DX)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이었다면, 그 위에 AI 전환(AX)이 더해지며 판단과 실행의 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DX와 AX의 결합, DAX(Digital & AI Transformation)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한 단계 진화된 일의 방식으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GS Caltex Publishes 2024 Sustainability Report
2025-07-10
GS Caltex (CEO Saehong Hur) announced the publication of its 2024 Sustainability Report, detailing the company’s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performance over the past year.
GS칼텍스,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2025-07-10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 사장)가 지난 1년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관점의 전환이 만드는 새로운 가치, 업사이클링의 무한 가능성
2025-06-20
'기후 감수성'이라는 단어 들어 보셨나요?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예민하게 감지하고, 그에 따라 행동까지 바꾸려는 감각을 말하는데요.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이 감수성이 일상의 소비와 문화 전반을 바꾸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를 체감하는 시대, 자원순환은 더 이상 '환경 보호'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특히 새활용(업사이클링)은 도시의 쓰레기를 예술로, 폐허를 문화 공간으로 바꾸는 변화의 도구가 되고 있죠. 오늘은 '쓸모'의 정의를 다시 쓰는 사람들, 공간,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들,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지구를 위한 한 그루, GS칼텍스 밀원수 재배 봉사활동
2025-06-19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와 함께한 탄소 저감 걸음 기부 캠페인이 목표 걸음 수 5천만 보를 달성하여, GS칼텍스는 약속했던 밀원수 묘목을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합니다. 밀원수는 벌꿀의 원천이 되는 나무이면서, 탄소 흡수량이 높아 기후 위기 대응에도 효과적인 수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GS칼텍스가 기부하는 밀원수 묘목은 조직배양으로 생산되고 하이퍼트리(속성수, 우수품종) 방식으로 스마트팜에서 일정 기간 재배한 후, 최종적으로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GS칼텍스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한 밀원수 묘목 재배 봉사활동! 지금 바로 그 과정을 확인해 보세요.
GS칼텍스, ‘B30’ 국제 규정 바꿔 바이오선박유 수출길 넓히다
2025-05-14
국제해사기구(IMO)가 최근 바이오선박유 ‘B30’의 일반선 운송을 허용하는 규정을 공식 개정했다. 기존에는 바이오 연료 함량이 25%를 넘을 경우 화학물질로 분류돼 일반 급유선으로 운송이 불가능했지만, 이번 결정으로 B30 연료의 공급과 활용이 확산될 전망이다. B30이 물성과 독성, 연소 특성 면에서 화석연료와 동등하거나 오히려 우수하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제시하며 IMO의 입장을 변화시킨 주역, GS칼텍스 정책1팀 임찬수 책임을 만나 그 과정을 들어봤다.
지구를 지키는 행동, 자원봉사로 함께해요
2025-04-30
매년 봄부터 초여름 사이, 우리는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다양한 기념일을 맞이합니다. 식목일, 지구의 날, 바다의 날, 그리고 세계 환경의 날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의미 있는 날들을 맞이하여 GS칼텍스의 임직원들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소개합니다.
GS칼텍스 2025년 3•4월 뉴스브리핑
2025-04-16
GS칼텍스, 20년간 여수지역 중고생 야간 학습교실 지원 GS칼텍스와 GS칼텍스 노동조합은 2006년부터 20년간 여수지역 저소득 가정 중고생을 위한 야간 학습교실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노동조합 사회봉사 기금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를 통해 5천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