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GS칼텍스 DX센터를 통해 본 공간 혁신의 힘, 열린 공간에서 새로운 변화를 찾다
2021-11-30
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생활하고, 그 공간을 따르다 보면 습관이나 생각 모두 그 공간에 맞게 바뀌게 됩니다. 그렇다면 생각의 확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기존 공간을 탈바꿈하는 것은 어떨까요? 부서 간 교류를 늘리고 색다른 아이디어가 도출될 수 있도록 새롭게 마련된 공간이 최근 오픈했습니다.
GS칼텍스가 떠난 DX로의 여정(Journey)
2021-11-25
급변하는 외부 환경과 더불어 끊임없이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은 시장 환경과 고객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이러한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하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우리의 서비스 / 일하는 방식 / 의사결정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DX(Digital Transformation)’라 생각합니다.
DX에 대한 GS칼텍스 구성원들의 열정 확인! ‘디지털 해커톤’ 현장
2021-09-30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GS칼텍스 구성원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2021 디지털 해커톤’ 현장을 소개합니다.
GS칼텍스, 오픈 이노베이션 通하다
2021-09-14
GS칼텍스가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한 정유·석유화학 안전 혁신에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국내최초로 위험성이 높은 ‘질소분위기(Nitrogen atmosphere) 촉매 교체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했다고 14일 밝혔다.
GS칼텍스,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해커톤 대회 개최한다
2021-08-24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메타버스 툴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의 해커톤(Hackaton) 사내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기획자와 개발자가 한 팀을 이뤄 한정된 시간 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AI분석, 앱·웹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등의 시제품 단계의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이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GS칼텍스 52g 생산 DX Camp, 첫 시작의 현장 속으로!
2021-02-23
GS칼텍스 생산본부가 본부 구성원 대상으로 함께 학습하고 실험하여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캠프, 52g 생산 DX Camp의 특별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GS칼텍스가 폐플라스틱을 리사이클링 하는 방법
2020-08-27
소나무 930만 그루를 심은 효과 승용차 3만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했을 때의 효과 무슨 이야기냐고요? 바로 GS칼텍스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친환경 복합수지’를 생산했을 때의 효과입니다. 복합수지가 무엇인지, 2019년 기준 전체 복합수지 생산 […]
나의 소비를 초록으로! 그린슈머(Greensumer)
2020-05-21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친환경에 머물지 않고 필수적으로 환경보호에 힘쓰는 ‘필(必)환경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행동도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화두 되고 있는 것은 바로 ‘그린슈머(Greensumer)’입니다."
대규모 올레핀 생산 시설은 어떻게 설치될까요?
2020-03-25
석유 화학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다양한 산업의 기초 연료가 되는 ‘올레핀’. GS칼텍스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올레핀(MFC, Mixed Feed Cracker) 사업 진출을 결정하고, 올레핀 생산 시설을 여수에서 건설 중입니다. 2019년 10월, […]
불확실을 이기는 전략: 센스메이킹
2020-01-31
“귀사는 안정적이고 변화 없이 예측 가능한 경영환경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현 시점에서 위 질문에 ‘네’라고 답할 수 있는 한국의 경영자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2020년 한국 기업들은 그만큼 불확실하고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미·중 갈등, 대중·대일 관계 및 중국 경제상황 등으로, 내부적으로는 근로 관련 제도와 노동문화의 변화, 경기침체, 불안정한 정치 상황들로 말입니다. 굳이 4차 산업혁명 같은 거대담론적인 변화요소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우리 경영환경을 불확실하게 만드는 요인들은 차고 넘치게 많습니다. ‘센스메이킹(sensemaking)’은 바로 그럴 때 필요합니다. 미시간 대학교 경영대학 석좌교수 칼 웨익(Karl Edward Weick)이 만들어 낸 이 말은 ‘환경의 여러 불확실한 요인들을 파악 및 이해하고 그런 이해를 바탕으로 한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영어의 ‘메이크 센스(make sense)’는 웹스터 사전에 따르면 ‘더 명료한 이해를 하게 하는 것’이라는 뜻을 갖고 있지요. 센스메이킹이라는 말은 바로 그 관용구를 동명사로 만든 것입니다. MIT 경영대학원의 EMBA과정에서 센스메이킹을 강의하는 석좌교수 데보라 안코나 같은 사람은 센스메이킹이 가장 필요한 순간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가 어떤 식으로든 우리가 이해 할 수 없는 방향으로 움직일 때’라 주장합니다. 바로 요즘 같은 때 아닌가요? 필자는 경영자들의 센스메이킹에 도움이 될 만한 다음 여섯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에너지라이프] 깨끗한 옷 반짝이는 광택을 만드는 숨은 조력자, 용제
2020-01-15
우리말로는 용제라고 부르는 Solvent는 ‘loosen(느슨하게 하다, 풀다)’이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느슨하게 만든다는 뜻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뭔가를 녹이고 그 안에 부드럽게 풀어내는 기능을 가진 화학적 화합물의 종류를 뜻하는 말입니다. 물도 다양한 물질을 녹일 수 있기 때문에 용제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용제의 개념은 산업이나 공업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들을 위주로 합니다. 물질을 잘 섞어주고 녹이는 용제의 성질 덕분에 수많은 물질이 용제로 인해 자신의 쓰임새를 100% 뽐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물질을 녹이는 만큼 용제의 종류 역시 다양한데요. 용제가 우리 삶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에너지라이프] 순하고 안전한 친환경 화장품 원료, 2,3-부탄다이올
2020-01-09
현대 사회는 과거에는 상상도 못 했던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와 유용한 물질들을 만들어 냅니다. 초기에 사용하는 방법을 몰랐던 검은 석유에서 플라스틱, 고무, 의약품 등 석유화학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이용해 쓸모 넘치는 고부가가치 원료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오늘 이야기할 고부가가치 원료인 ‘2,3-부탄다이올(이하 2,3-BDO)’도 미생물을 발효 시켜 만든 물질입니다. 원래 실험실에서만 제조되다,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친환경 바이오 공정을 통한 대량 생산 기술이 개발된 2,3-BDO, 어떤 물질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드록시기가 두 개가 붙을 때 다이올(DIOL) 혹은 글리콜이라 부릅니다. 그 중 2,3-BDO는 탄소 네 개 중 가운데 위치한 두 개의 탄소에 하이드록시기가 각각 붙었습니다. 즉, 네 개의 탄소로 이루어진 ‘부탄’에 2번째와 3번째 탄소 팔에 다이올(DIOL)이 붙었다고 해서 이름이 2,3-부탄다이올입니다.
[에너지라이프] 옷도 되고 페트병도 되는, 파라자일렌
2019-12-12
낯설고 특이한 이름의 ‘파라자일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단어는 아닙니다. 하지만 파라자일렌으로 만든 PET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흔히 보는 페트병 속에, 과자 봉지나 음료의 라벨 스티커에도 파라자일렌이 원료로 들어갔습니다. 또한 파라자일렌을 기반으로 만든 폴리에스터 섬유는 지금 우리들이 입고 있는 옷 속에도 있는데요. 과연 어떤 물질이길래 이렇게 유용한 것인지 슬슬 궁금해지지 않나요? 일상 속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함께 하는 파라자일렌, GS칼텍스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에너지식백과] 지상유전, 석유의 고도화 공정이란?
2019-12-06
석유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전 세계에 석유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이유! 바로 고도화 기술에 대해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쿠키와 함께 영상으로 알아봅니다.
[에너지라이프] 깜깜했던 밤을 환히 밝혀준 등유
2019-10-31
원유인 석유는 증류탑을 통해 다양한 석유제품으로 만들어집니다. 증류를 통해 만들어질 수 있는 다양한 석유제품 중 등유는 가장 오래전에 발견된 석유 제품입니다. ‘등유’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등유는 등불의 연료로 쓰이며 어두운 거리를 밝게 비추어 주고, 많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주며 오랜 기간 널리 쓰였습니다. 하지만 인류가 전기를 잘 다룰 수 있게 되고 전구를 발명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등불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이에 따라 등유도 등불의 연료로서는 거의 소비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등유는 사람들의 생활과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등불 외 다른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와 오랜 시간 함께해온 등유가 어떻게 발견되었고 현재는 어디에서 사용되고 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