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Caltex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공간, 그 이상의 가치
2025-03-31
1970년 서울역 인근에서 시작된 GS칼텍스의 첫 직영주유소이자 역전주유소가 5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2024년 말,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한 복합 건물 ‘에너지플러스 서울로’로 재구성되었는데요. 1층에 자리잡은 BMW Café와 전기차 충전소부터 3층의 시민 휴게 공간,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13층의 파인다이닝까지 고객 중심의 공간 구성과 테넌트 유치를 통해 에너지플러스 서울로는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Site의 가치를 극대화했습니다. GS리테일, GS차지비, 파르나스, 서울시와의 전략적 협업으로 도심 내 유휴 공간을 재개발해 도시 가치를 높인 사례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도심 속 주유소에서 도시와 에너지, 고객을 연결하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거듭난 에너지플러스 서울로를 이번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시총 3조 달러 엔비디아의 조직문화를 만든 힘, ‘지적 정직함’
2025-03-28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시장 환경의 빠른 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해 조직 문화를 재정의하고 있다. 2024년 시가총액 3조 달러(약 4,350조 원)를 돌파한 엔비디아는 단순한 반도체 기업을 넘어 AI 혁신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 압도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한 조직문화의 핵심 가치는 실패해도 솔직히 인정하고 개선하는 태도, ‘지적 정직함(Intellectual Honesty)’이다. 이 가치관은 정혜진 서울경제 기자의 저서 『더 라스트 컴퍼니: 실리콘밸리 천재들의 꿈을 완성하는 마지막 회사, 엔비디아의 성공 원칙』에서 설명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기업’이 되기 위한 조직 혁신의 핵심 원칙과도 일치한다. 엔비디아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조직 문화에서도 차별화를 이루며 성공을 거두었다.

영화 ‘승부’ 내 한국 바둑계의 두 주인공이 한 팀에?
2025-03-26
2021년 제작된 영화 '승부'가 최근 주연배우의 논란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개봉하면서, 조훈현 국수와 이창호 국수가 한동안 화제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 바둑기사의 호칭은 흔히 기사, 단, 선수, 사범 여러가지로 불리고 있지만 ‘국수’라는 칭호가 아마 가장 명예스러운 호칭이 아닐까 싶다. 바둑계에서 '국수'라는 호칭은 단순한 타이틀을 넘어 깊은 의미와 존경의 상징이다. 국수전이라는 바둑대회의 타이틀자를 국수라고 호칭하는 것인데, 조훈현과 이창호 두 선수가 국수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것은 그들의 탁월한 기량과 대한민국 바둑계에서의 위상을 보여준다. 그것은 단순 국수전 타이틀자가 아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둑기사로 인정하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에너지식백과] GS칼텍스 무탄소 스팀, 탄소 저감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8 GS칼텍스 에너지식백과 무탄소스팀 무탄소에너지 여수산단 남해화학 협업](https://gscaltexmediahub.com/wp-content/uploads/2025/03/에너지식백과_무탄소스팀_미디어허브썸네일.png)
[에너지식백과] GS칼텍스 무탄소 스팀, 탄소 저감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2025-03-25
산업계 필수 에너지원인 스팀은 열전달 효율성이 뛰어나 발전소, 화학공정, 식품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화석연료 기반 스팀 생산은 탄소 배출과 가격 변동성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죠. GS칼텍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수산단 내 남해화학과의 협력을 통해 상호 윈윈하는 ‘무탄소 스팀’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정유공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유황을 활용해 황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회수하여 별도의 연료 소비 없이 스팀을 생산하는 방식인데요. 이 기술은 연간 7만톤의 CO₂ 감축 효과를 가져오며, 부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 효율성 증대와 지역 기업 간 상생협력 강화 등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스팀을 활용하고 있는 반도체, 철강, 식품가공 등 여러 산업 분야와 탄소 저감을 고민하는 산업계 전반에 새로운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GS칼텍스의 무탄소스팀 기술 적용사례와 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금 에너지식백과에서 만나보세요!

나의 소비를 초록으로! 그린슈머(Greensumer)
2020-05-21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친환경에 머물지 않고 필수적으로 환경보호에 힘쓰는 ‘필(必)환경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행동도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화두 되고 있는 것은 바로 ‘그린슈머(Greensume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