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이 한 방향으로 힘을 모을 때, 그 조직은 고유한 힘을 만듭니다.
2021년 9월 출시된 에너지플러스 앱은 현재 200만 명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세 개(IDEA, 레드닷, 굿디자인)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변화의 흐름은 외부 인력 의존에서 벗어나 내부 DevOps팀 중심으로 개발 체계를 전환하면서 본격화됐습니다. 개발과 운영을 하나의 프로세스로 묶고, 2주 단위 스프린트 운영을 적용해 고객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Shake&Pay, Car Connected 서비스 등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며 고객 경험의 폭을 넓히고, 기능 개선을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디자인 차별화 시도는 서비스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기반이 됐습니다.
‘더 대담하게, 더 집요하게, 더 단순하게’ 라는 원칙 아래 고객 중심 혁신을 이어가는 DevOps팀의 여정과 에너지플러스 앱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