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OVO컵 대회는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GS칼텍스에게 여수는 주요 생산·운영 거점이자 기업 활동의 핵심 기반으로, ‘GS칼텍스의 심장’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대회가 끝난 뒤,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 선수들은 에너지를 충전하고 영감을 얻기 위해 여수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선수들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연상시키는 여수 공장을 견학하며 GS칼텍스의 에너지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습니다. 또한, GS칼텍스의 마스코트 ‘펭군’을 만나고, 여수 공장 임직원들과 팬사인회 및 팬미팅을 통해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수들과 임직원들은 서로의 열정과 응원을 나누며, 이번 주 10월 19일(일) 개막하는 V리그 25-26 시즌에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함께 웃고, 함께 응원한 순간들, 그리고 진심이 담긴 교감의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