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식백과] 전기 먹는 괴물이라던 AI, 에너지 절약 파트너가 되다

GS칼텍스 -

AI는 이제 일상과 업무에서 널리 쓰이며 우리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AI의 막대한 전력 소비로 전력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에너지 업계는 AI를 에너지 절감을 돕는 핵심 파트너로 봅니다.

에너지 업계는 AI로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스마트 공장을 실현하며, 드론이나 물류로봇의 학습 자동화로 공정 효율을 끌어올려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공장부터 오피스까지 전사적으로 AI를 도입하고, 자체 AI 플랫폼을 만들어 임직원이 필요한 AI를 직접 개발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트윈 기술과 AI를 결합해 공장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항로 설정과 의사결정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과정에도 AI 도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AI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높여 에너지 절약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GS칼텍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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