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42. [2023년 석유시장부터 소비패턴까지! 내년 트렌드 미리보기.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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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42. [2023년 석유시장부터 소비패턴까지! 내년 트렌드 미리보기.zip] | newsletter bg 01

NO.42 ㅣ 2022.10

Editor’s Note
2022년이 두 달여 남은 지금,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돌아보며 내년을 대비하는 일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10월 뉴스레터에서는 OPEC에서 분석한 2022년 석유시장 현황 및 2023년 전망과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 ‘검은 토끼의 해‘의 소비 트렌드로 꼽은 10가지 키워드, RABBIT JUMP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또한 최근의 전기·가스 요금 인상 이슈와 GS칼텍스-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소식을 다뤄봤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레터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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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및 내년 석유시장 지형 분석 ]

OPEC 석유시장 리포트 : 2022년 석유시장 현황 및 2023년 전망

지난 7월 OPEC(석유수출국기구)은 월간 석유 시장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유가 동향과 세계 경제, 세계 석유 수요 및 공급 등 2023년 석유 시장 전반에 대한 전망이 담겨 있죠.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해결, 경기부양책 및 코로나 19 확산 둔화가 세계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현시점에서 OPEC은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을지, 세계 경제와 석유 수요, 공급, 수급 균형 네 가지 측면에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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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소비 트렌드 전망 ]

트렌드 코리아 2023 : 평균실종 시대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

도시락 싸기, 무지출 챌린지, 반값 시리즈 열풍…

요즘 같은 경기 불황기 시기에는 ‘실용’과 ‘합리’를 강조하는 소비 패턴이 두드러집니다.

2023년에는 어떤 소비 트렌드가 새롭게 부상할지, 몇 가지 키워드를 통해 미리 예측해보겠습니다.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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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전기·가스 요금 인상의 배경 ]

물가에 묶인 전기·가스 인상 요인, 몰아서 ‘빚’ 갚을 차례

“에너지 요금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겠습니다.” 최근 정부 발표와 함께 전기·가스 요금이 올랐습니다.

10월부터 모든 소비자의 전기요금은 kWh당 2.5원, 민수용(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은 메가줄(MJ)당 2.7원 인상됐죠.

물가 급등 시점임에도 에너지 요금이 인상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전문가 칼럼으로 자세히 만나봅니다.
GS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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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상생협력 ]

GS칼텍스-에코지앤알, 상생으로 순환경제 구축 나선다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술 역량이 뛰어난 중소기업과 자금 규모, 브랜드,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대기업이 만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례가 늘고 있죠.

GS칼텍스도 얼마 전 폐플라스틱 재활용 업체 ‘에코지앤알’에 시설 투자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시스템 구축을 위한 두 기업 간 상생협력 소식을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Energypedia
[ G7 ]
세계 경제가 나아갈 방향과 각국 사이의 경제정책에 대한 협조 및 조정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주요 7개국 모임으로,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이 회원국입니다. 1973년 1차 오일쇼크 대책 마련을 위해 미국·영국·프랑스·서독·일본 등 5개국 재무장관이 모인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 체리슈머(Cherrysumer) ]
한정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대한 알뜰하게 소비하는 전략적 소비자를 이르는 말로, ‘체리피커’에서 진일보한 개념입니다. 이들은 필요한 만큼만 딱 맞춰 구매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구매해 비용을 절감하는 등 실속 있는 소비를 통해 절약을 꾀합니다.
[ 교토삼굴(狡兎三窟) ]
꾀 많은 토끼가 굴을 세 개나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말로, 교묘한 지혜로 위기를 피하거나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 친환경 복합수지 ]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들어진 기능성 플라스틱으로, 자동차 내외장재나 세탁기/에어컨/냉장고 등 가전제품 부품재료로 널리 사용될 수 있습니다. GS칼텍스는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물리적 재활용 사업을 추진해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친환경 복합수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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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고통과 상심을 겪고 계실 사상자와 그 가족분들을 생각하며 이번 달 ENERGY + MOMENT 코너는 생략하고자 합니다.

마음 깊이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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