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43. [석유에서 OO까지? 변화하는 중동 산유국, 그리고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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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43. [석유에서 OO까지? 변화하는 중동 산유국, 그리고 GS칼텍스!] | newsletter bg 01

NO.43 ㅣ 2022.11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가 구독자 10,000명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에너지 뉴스레터는 여러분의 “원픽” 뉴스레터가 되기 위해 에너지 업계 최신 트렌드와 유익한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구독자 여러분과 소통하며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아낌없는 성원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ditor’s Note
기후위기가 인류의 공통 의제로 부상하면서 세계 각국은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원유 수출을 통해 대부분의 재정수익을 충당해왔던 중동의 주요 산유국들까지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정부 예산안이 편성됨에 따라, 2023년 변화할 에너지 산업 정책 기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최근 올레핀 생산시설(MFC)을 준공해 석유화학사업, 친환경에너지, 자원 재활용을 포괄하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GS칼텍스의 올레핀 생산시설 준공 소식과 함께, 플라스틱 딜레마 해결을 위한 폐기물 전처리 과정 및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GS칼텍스 협력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레터

Column. #1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43. [석유에서 OO까지? 변화하는 중동 산유국, 그리고 GS칼텍스!] | 20221129 01 02

[ 중동의 탄소 중립과 에너지 전환 ]

중동 산유국들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 추진 현황 및 시사점

사우디아라비아 하면 대부분 ‘오일 머니를 바탕으로 한 부자 국가’를 떠올리실 겁니다.

그런데 이런 석유 부국에서 전통 화석 연료가 아닌 신재생 에너지로 모든 활동이 이루어지는 친환경 네옴 시티(Neom City) 건설을 추진 중이라고 하는데요!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중동 산유국들, 이들의 에너지 전환 추진 현황과 비전, 그리고 글로벌 영향에 주목해봤습니다.
Column. #2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43. [석유에서 OO까지? 변화하는 중동 산유국, 그리고 GS칼텍스!] | 20221129 01 03

[ 2023년 정부 예산으로 살펴보는 에너지 정책 기조 ]

내년 정부 에너지 예산, 원전·미래에너지 안보 가리킨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정부 예산안이 편성됐습니다.

원전 관련 예산이 확대되고, 재생에너지 분야 재원이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이전과 차별화된 정책 방향으로 주목받고 있죠.

정부는 어떤 에너지 분야를 주목하고 있고, 또 2023년 정책 기조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요? 전문가 칼럼으로 다뤄봤습니다.
GSC News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43. [석유에서 OO까지? 변화하는 중동 산유국, 그리고 GS칼텍스!] | 20221129 01 04

[ 올레핀 생산시설(MFC) 준공 ]

GS칼텍스, 종합에너지기업 도약에 나선다

GS칼텍스가 창사 이래 최대 투자 금액인 2조 7천억 원을 투자해 대규모 올레핀 생산시설(MFC)을 준공했습니다!

올레핀은 석유화학 산업의 쌀이라 불리며 다양한 산업의 기초 원료가 되는 물질인데요, MFC 시설을 통해 GS칼텍스는 정유뿐 아니라 신규 석유화학 제품군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함으로써 비정유-정유 사업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GS칼텍스의 변화와 확장, 그리고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을 기사와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Interview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43. [석유에서 OO까지? 변화하는 중동 산유국, 그리고 GS칼텍스!] | 20221129 01 05

[ 플라스틱 재활용과 자원 순환 ]

모든 플라스틱은 자원이다! ㈜도원 김성배 대표 인터뷰

버려지는 플라스틱, 어떤 과정을 통해 재사용 가능한 원료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GS칼텍스는 업계 종사자들을 직접 만나 플라스틱 딜레마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인터뷰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첫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은 ㈜도원의 김성배 대표님입니다. ㈜도원은 플라스틱 폐기물 전처리 및 원료화 사업을 하는 회사인데요, 최근 GS칼텍스-네슬레코리아의 협업으로 주목받은 커피 캡슐 폐기물 전처리 공정이 바로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폐기물 전처리 과정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 GS칼텍스의 기획 인터뷰로 자세히 살펴봅니다!
Energypedia
[ 비전 2030(Vision 2030) ]
2016년 사우디아라비아가 발표한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개혁 계획입니다. 2014년 중반부터 지속된 저유가 추세로 국가 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하자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발표되었습니다.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해 석유산업의 의존도를 낮추고 경제 다각화를 추진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 전처리(pretreatment) ]
하수, 폐기물, 퇴비 등의 처리를 할 때, 기능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미리 실행하는 처리를 의미합니다. 폐기물 처리에서는 선별, 증발, 탈수, 여과, 흡수, 흡착, 분쇄, 압축, 소각 등의 조작이 이에 해당됩니다.
[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 모듈 원자로) ]
발전용량이 300MW급 정도인 소형 원자력발전소로,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형 원전에 비해 건설 기간이 짧아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모든 장비가 원자로 안에 들어가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크기만 작아진 원전이라는 비판도 존재합니다.
[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
2030년까지 국제 사회에 감축 이행을 약속하는 구속력 있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2021년 10월 우리 정부는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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