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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4개의 시리즈로 구성된 GS칼텍스의 2022년 지속가능성보고서 해설 콘텐츠입니다. 아직 지난 편을 보지 못하셨다면 아래 초록색 플러스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2022 지속가능성 보고서] 시리즈
근원적인 혁신으로 에너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다
GS칼텍스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전 지구적 과제 속에서 변화의 노력과 부분적 혁신을 뛰어넘는 보다 근본적인 혁신, Deep Transformation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Deep Transformation은 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Green Transformation, 기존사업 Value Chain 전반의 체질과 수익성을 개선하는 Business Transformation,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비즈니스 밸류로 연결하는 Digital Transformation 으로 구성됩니다. 이를 통해 GS칼텍스는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고, 고객과 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내일의 에너지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사업전반의 탄소 감축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투명한 윤리경영과 건전한 기업 문화 실천을 통해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고있는 GS칼텍스의 2022년 ESG 활동을 소개합니다.
저탄소 신사업으로 '에너지의 가능성'을 찾아나가다
최근 수년간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은 환경문제를 넘어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경제질서입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사우디-러시아 석유 감산 담합 등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은 세계 각국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시키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전세계가 직면한 기후위기와 에너지 산업의 변화 속에서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을 통해 지구 환경과 오랫동안 공존할 수 있는 에너지의 가능성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에서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환경영향을 최소화 하는 활동을 넘어 본격적인 저탄소 신사업을 발굴을 통해 자원효율화 및 탄소저감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구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
2022년 GS칼텍스는 전사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 전략 방향 설정 및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MACC(한계저감비용곡선, Marginal Abatement Cost Curve)*[efn_note]※ 기업의 모든 온실가스 감축 기회를 도식화하여 표현한 그래프로 이를 통해 기업은 재무에 미치는 영향과 원자재 및 에너지, 탄소 가격과의 연관성 등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efn_note]를 도출하였고,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데이터베이스 역할이자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도구로써 활용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의 MACC에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뿐만 아니라 태양광·바이오매스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확보, CCUS까지 다양한 감축 사업들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들의 실질적인 실행을 위해 관련 부서들은 기술 및 사업 조건들을 파악·점검하여 반영하고 있으며, 에너지 가격 등 외부 시장 상황의 변동이 감축 사업에 미치는 영향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운영하던 사업 전반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 노력도 계속해 왔습니다. 감축(Reduction), 대체(Replacement), 상쇄(Offset) 영역 각각의 추진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온실가스 관리 ·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과개선 프로그램인 스콜피온즈(Scorpions)를 통해 2022년에는 약 165여 건의 에너지 절감 과제를 실행하였으며, 연간 약 268억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2.8만t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결과를 도출해 냈습니다. 또한 외부에서 구매하는 에너지원 중 온실가스 배출계수가 높은 스팀을 저탄소원으로 전환하기 위해 LNG를 연료로 전력과 스팀을 생산하는 열병합 발전 설비를 가동하는 등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힘써 왔습니다.
환경영향을 저감하기 위한 노력
GS칼텍스는 통합 환경관리 시스템 SHE 정보시스템*[efn_note]※ Safety(안전)·Health(보건)·Environment(환경)를 의미하며, SHE 정보시스템은 각 분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통합 시스템[/efn_note]을 통해 유관부서와 긴밀히 연계하며 각종 환경오염물질 배출 관리 및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고, 환경영향조사 실시를 통해 환경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 왔습니다. 특히 여수 사업장의 경우 생물다양성에 영향을 주거나 유해물질이 유출되지 않도록 모니터링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수공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수소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공업용, 식음료용, 드라이아이스 등 액화탄산 형태로의 직접 활용하는 방안과 이산화탄소의 화학적 전환을 통한 화학 제품 생산 및 광물화 전환을 통한 건설 소재 생산 등 잠재적 시장 가치가 있는 제품으로의 활용 및 전환하는 방법을 다각도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탄소 신사업 확대
GS칼텍스의 저탄소 신사업은 수소 사업과 EV 충전 네트워크 사업으로 구성된 친환경 에너지 사업, 물리적 재활용과 화학적 재활용으로 구성된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Recycling) 사업, 화이트 바이오 사업과 바이오 연료 사업으로 구성된 바이오 사업 크게 3가지 영역으로 구분됩니다.
GS칼텍스는 여수공장에서의 대규모 수소 생산 설비 운영 경험과 주유소·충전소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수소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국내외 여러 파트너와 수소 분야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블루수소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한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Storage)*[efn_note]※ CCUS는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을 통한 탄소감축방안으로 수소 생산시설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CCUS로 제거하여 블루수소 생산이 가능하게 합니다.[/efn_note] 클러스터 추진, 전국 각지에 수소 충전소 구축, 액화수소 생산 및 공급 사업 추진, 연료전지 발전소 구축사업, 수소기업 네트워크 참여 등 국내 수소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사업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래의 에너지 변화에 따른 친환경 자동차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EV 충전 네트워크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전기차 충전 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에너지플러스 허브’ 출범, 2022년에는 전국 119개 주유소 및 LPG 충전소 248면에 전기차 충전 시설 운영을 추진하고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EV)’ 앱을 개선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중심으로 하여 EV 충전 네트워크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왔습니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리사이클링(Recycling) 사업을 통해 순환경제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는데요. 폐플라스틱 처리 방식에 따른 물리적, 화학적 리사이클링을 추진하여 버려지는 자원이 원활하게 재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 및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폐플라스틱 재활용업체 ‘ECO G&R’에 전처리 시설 투자, 친환경 복합수지 제품의 친환경 인증 GRS 취득*[efn_note]※ 인증기관 : 컨트롤유니온
※ 인증번호 : 1127414[/efn_note], CR 기술*[efn_note]※ 화학적 재활용(CR)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로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분해 후 원료 상태로 되돌리는 방식입니다.[/efn_note]을 활용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사업 개발 등 생산-소비-재활용의 플라스틱 선순환 구조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바이오 사업 영역에서는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화이트 바이오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품, 농업 및 케미칼 제품의 원료로 사용 가능한 다이올(Diols)과 유기산(Acids)을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2020년 3월에는 다이올 제품의 자체 화장품 원료 브랜드인 ‘그린다이올(GreenDiol)’을 론칭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 11월에는 LG화학과 3-HP(3-Hydroxypropionic acid) 양산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하였고, GS칼텍스의 공정 기술력과 LG화학의 발효생산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2024년까지 양산기술 개발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2010년에 설립된 GS바이오 자회사 운영을 통해, 바이오 연료 생산 전문 기업으로써 재생 동·식물성 유지를 원료로 친환경·저탄소 에너지 및 케미칼 제품을 생산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에 힘쓰고 있습니다. 바이오 연료 중 생물학적 분해가 가능하여 환경 친화성을 인정받고 있는 바이오 디젤을 중심으로, GS바이오의 바이오 디젤 생산능력 확대와 함께 바이오 원료의 확보 및 정제, 바이오 연료 및 케미칼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을 통해 바이오 연료 밸류 체인을 확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국제 사회의 탄소 저감 노력에 동참하고자, 바이오항공유, 바이오선박유 등 차세대 바이오 연료의 개발까지 진출하여 바이오 연료 사업을 확장시킬 전망입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력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이윤 추구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람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모색해야 합니다. GS칼텍스는 인권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가치를 공유해나가고 있습니다.
‘안전 · 보건 경영’은 GS칼텍스의 최우선 가치입니다. 내 · 외부 이해관계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GS칼텍스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안전 · 보건 조직 편성, ▲공정안전 위험분석 시스템 도입,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각종 재해 및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임직원들에게 매뉴얼 · 활동 프로그램 · 교육 · 훈련 등을 제공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가상 공정,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임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작업의 효율성 · 생산성을 높였습니다.
GS칼텍스가 생각하는 ‘안전’의 범위에는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GS칼텍스는 화학물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공장 출하부터 물류센터 입고 · 출고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엄격한 제품 품질 검사를 시행 중입니다. 또한 Kixx 품질서비스 차량을 상시 운영하여 고객이 방문할 주유소 · 충전소의 제품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의 공급망 역시 ESG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2018년 협력사 행동규범을 수립한 이후, 협력사의 리스크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여 리스크 저감 및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2019년 협력사 대상 파일럿 평가를 시작한 이후,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핵심 협력사를 대상으로 공급망 ESG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 범위와 내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해외법인 및 자회사로 평가 범위를 확대하여 총 286개 사를 대상으로 공급망 ESG 평가가 이뤄졌는데요. GS칼텍스는 앞으로도 공급망 ESG의 수준을 더욱 끌어올리며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해 갈 방침입니다.
모두가 함께 ‘에너지’로 연대하기 위한 노력
이러한 활동들의 밑바탕에는 GS칼텍스의 인권 존중 정신이 있습니다. GS칼텍스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기 위한 인권경영 원칙을 세우고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이슈 제보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장애인 고용 확산에 힘쓰고, 임직원의 인권과 직결되는 채용 · 성과 평가 · 보상 · 복리후생 등에 있어서도 공정함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임직원의 인권이 존중받을 때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건전한 조직문화가 구축된다고 믿습니다.
연대하는 에너지는 GS칼텍스에서 뻗어나와 지역사회로 향합니다. GS칼텍스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인 ‘마음톡톡’,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여수 지역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GS칼텍스 예울마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너지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22년부터 환경 보전 활동의 비중을 강화하였습니다.
‘책임지는 에너지’로 건전하고 책임 있는 지배구조를 만들다
ESG 경영은 모든 이해관계자 및 사회에 대한 책임감에서 시작됩니다. GS칼텍스는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책임있는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실천하는 것으로 책임을 다하려 합니다.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경영은 거버넌스의 핵심입니다. GS칼텍스는 기업행동규범*[efn_note]※ 기본 원칙: ▲인권 존중, ▲이해 상충행위의 금지, ▲부패방지 · 내부통제 및 국제 거래, 이해관계자 가치 증진, ▲상생협력과 공정거래, ▲안전 · 보건 · 환경 중시, ▲정보보호와 정보보안
[/efn_note]을 강화하고 윤리경영 소통 채널을 운영하는 등 윤리경영을 기업문화로 내재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컴플라이언스 운영위원회’를 통해 컴플라이언스 이슈 및 활동을 공유하고, 모든 임직원에게 컴플라이언스 기본 교육을 제공합니다. 나아가 공정거래를 위한 내부 절차를 규정하고 각종 심의 제도를 운영하여 모든 거래에서 예외 없이 공정성과 적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영을 이끌어갈 이사회는 경험 및 전문성을 고려하여 선임된 이사들로 구성됩니다. 이들은 사업계획 및 주요 투자 안건에 대한 검토와 의결을 진행하고 안전,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 등 ESG 관련 이슈를 논의합니다. 2023년 3월에는 안전보건환경위원회가 설립되어 ESG 관련 활동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GS칼텍스는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한 디지털 보안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Digital보안위원회’를 주축으로 디지털 보안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보보호 통합 인증*[efn_note]※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 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 획득[/efn_note]을 획득하여 매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객 정보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관리되며 처리 이력 관리 및 이상징후 모니터링이 진행됩니다. 또한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보안 위험에 대응하고 있으며, 임직원 및 외부인력에게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제공하여 전사 전반의 보안 수준을 끌어올렸습니다.
경영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리스크에 대한 관리 체계도 갖춰졌습니다. 사업 리스크를 유발하는 국내외 요인들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관리 조직*[efn_note]※ 원유 Operation팀, MI(Market Intelligence)팀, 재무회계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조직은 대내외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 분석, 결과 보고 등의 업무를 수행[/efn_note]을 구성하였으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여 경영 환경 및 사업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ESG 관련 비재무 리스크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됨에 따라,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관련 이슈를 점검하고 주요 안건에 대한 의사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SG 경영으로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 모두에게 기여하다
GS칼텍스의 ESG 경영, 그 중심에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에너지는 다양하게 변화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GS칼텍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여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자 합니다. 그럼으로써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 모두의 더욱 편리한 삶, 더 다채로운 일상에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