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회사는 창사 이래 최대 투자 금액을 투자한 올레핀 생산 시설 준공식을 통해,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어떤 일을 꾸준히 지속한다는 것, 세월이 지나서도 단단하게 그 자리를 지켜온다는 것은 힘든 과정들을 돌파하고 견뎌온 ‘시간들의 열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삶의 과정 속에는 보람이 가득찬 날도 있었겠지만, 안팎의 불안한 뉴스로 안타까웠던 날, 어렵고 지쳤던 날 또한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들에 지지 않고, 넘어지지 않고, 지금에 이른 우리에게 희망과 에너지가 플러스되는 새로운 과정들이 펼쳐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