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대전환 시대 속 ‘디지털 트윈’의 확산
'디지털 트윈 활성화 전략'이란?
3D 공간정보를 활용한 디지털 교통 혁신
‘디지털 트윈’으로 이루어지는 산업 효율화 혁신
모두의 안전을 강화하는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윈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사회 전환
‘디지털 트윈’과 함께 변화하는 GS칼텍스
위 서술한 내용 외에도 수없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디지털 트윈’은 활용이 가능하며, 이 기술이 가지는 가치는 그 활용도에 따라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GS칼텍스 또한 이 디지털 트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제조 효율을 극도로 끌어올리고 그 무한한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우선 전라남도 여수 공장을 사이버 공간에 완벽하게 구현해낸 GS칼텍스는 가상 공간을 활용해 공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트윈에서 다양한 상황을 가상 시뮬레이션하여 최적의 공장 운영 해법을 찾고 실제 공장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GS칼텍스는 3D 모델을 통해 설비의 모든 데이터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3고도화시설(VRHCR) 공정에 적용하였는데요. 이 덕분에 데이터 찾는 시간을 이전보다 30%가량 감소시켰고, 작업을 3D 모델로 확인해 소요 시간을 70% 감소시켰습니다.
게다가 여수공장 내 운전 교육 시뮬레이터(Operation Training Simulator)와 실시간 공정 최적화(Real Time Optimizer)를 통해 운전원의 운전 역량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실질적으로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GS칼텍스는 2030년을 목표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이 통합관제센터는 공장 내 약 30만개 이상의 설비들을 통합하여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만드는 공장의 커맨드 센터(Command cent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된다면 각 공정의 단계별 손실을 최소화하고 문제 발생 시 공정 전체를 아우르는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GS칼텍스는 전사적인 DX 활동을 통해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효율적으로 빠르게 대응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GS칼텍스의 DX 여정과 변화하는 DX 글로벌 환경은 아래 ‘함께 보면 좋은 글’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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