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공간에 자연을 더해 공간의 가치를 바꾸다. 서울 ‘업사이클링’ 공원

버려진 공간에 자연을 더해 공간의 가치를 바꾸다. 서울 ‘업사이클링’ 공원

2022-04-15

용도를 잃은 인공 조형물이 자연을 만나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오늘은 버려진 공간에서 ‘업사이클링’을 통해 공간의 가치와 생명력을 찾은 공원 세 곳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서울에 위치한 선유도공원, 경의선 숲길, 난지도 하늘공원과 노을 공원입니다.

아동심리정서 예술치유사업

아동심리정서 예술치유사업 Un-Contact에서 On-Contact로, 코로나19를 극복한 온라인 마음톡톡

2022-03-29

GS칼텍스는 2020년 3월, 남들보다 앞서 온라인 실시간 화상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예술집단치유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의 심리와 정서에 도움을 주고자 했던 ‘온라인 마음톡톡’은 그해 5월부터 멈춰진 Un-Contact의 세상을 On-Contact의 세상으로 바꿔주었습니다.

나 혼자 산다? 환경 지키면서 지구와 함께 산다!

나 혼자 산다? 환경 지키면서 지구와 함께 산다!

2022-03-22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출보다 집에 머무는 게 더 익숙해진 분들 많으시죠? 실제로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을 도입하는 곳이 늘어남에 따라, 일상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급증했어요. 이러한 새로운 생활 방식이 자리 잡게 되며 함께 급증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플라스틱’입니다.

폐플라스틱 문제와 순환경제 구축

폐플라스틱 문제와 순환경제 구축

2022-01-26

플라스틱의 순환을 위해서는 전과정 관리가 중요합니다. 즉, 생산-유통-소비-수거 및 재활용-재생원료 사용 등으로 순환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대량 생산-대량 소비-대량 폐기 등의 선형경제(linear economy)는 지속가능하지 않고, 순환경제(circular economy)로 전환하여 플라스틱의 생산되어 소비된 후 다시 순환하는 고리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지요.

바다의 수호신, 기후위기를 막는 고래의 비밀

[환경상식] 바다의 수호신, 기후위기를 막는 고래의 비밀

2022-01-17

지구는 모든 생물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조화롭게 상생하는 것을 기반으로 꾸려진 생태계입니다. 북극 빙벽의 찬물과 적도의 따뜻한 수온이 교류하면서 해양의 대순환과 함께 생태계의 균형, 공전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날이 갈수록 북극의 빙벽 붕괴가 가속화될 뿐만 아니라 해수면 상승 등 기후위기가 심각해지고, 지구가 깨끗했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그땐 그랬지’라는 말이 오가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심지어 ‘바다거북’, ‘북극곰’, ‘고래’ 이외에도 수많은 동물의 멸종위기 소식까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기후와 생태계 문제는 서로 깊은 연관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익명의 기부천사님이 전한 따뜻함, GS칼텍스 매칭그랜트를 통해 2배로 더 따뜻하게!

익명의 기부천사님이 전한 따뜻함, GS칼텍스 매칭그랜트를 통해 2배로 더 따뜻하게!

2021-12-30

지난 11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여수공장 익명의 기부천사가 나타나 상품권으로 따뜻한 기부를 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GS칼텍스 구성원의 아름다운 나눔의 의미를 키우고자 기부한 금액과 같은 금액으로 매칭그랜트 기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 마음톡톡 활동 키트로 날려버려요!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 마음톡톡 활동 키트로 날려버려요!

2021-12-29

GS칼텍스와 굿네이버스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집에서 쉽고 가볍게 마음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음톡톡 활동 키트를 제작하여, 전국 8개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아동 200명에게 전달하였습니다.

ESG 상생경영, GS칼텍스가 앞장선다

ESG 상생경영, GS칼텍스가 앞장선다

2021-12-28

협력사도 글로벌 공급망에 편입되어 거래처를 다각화하고 ESG 리스크를 막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려면 ESG 경영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 중소규모의 협력사들은 ESG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막막할 뿐 아니라 현실적으로 여력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GS칼텍스는 협력사가 ES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ESG 경쟁력을 강화시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티로폼 부표

[환경상식]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주범 ‘스티로폼 부표’ 2022년부터 금지!

2021-12-24

해양쓰레기의 80% 이상이 플라스틱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우리가 배출하고 있는 쓰레기가 점점 늘어나다 못해 이제는 바다를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육지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자연스레 해양으로 유입됩니다. 해양쓰레기 중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은 480만에서 1,270만 톤 정도로 추정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의 연간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18년 기준으로 14만 5,000톤이라고 하는데요. 3년이 지난 지금은 더욱 늘어나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는데요. 심각한 상황과 달리 우리 삶 속에는 이미 플라스틱으로 된 많은 용품 및 기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다에 떠 있는 ‘부표’가 실제 바다에서 대부분의 미세플라스틱을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밝혀졌는데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된 부표에 대해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환경을 위한 작은 아이디어의 시작! ‘친환경 스타트업’

[환경상식] 환경을 위한 작은 아이디어의 시작! ‘친환경 스타트업’

2021-12-16

“세상을 바꾸기 위해, Follow dream” 스타트업이라는 전쟁터에 뛰어든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tvN 성장 드라마 ‘스타트업’ 속에 나온 말인데요. 꿈을 좇아 힘차게 달리다 보면 언젠가 우리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힘들고 도전하기 어렵다는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을 오히려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이미지로 바꿔준 것이죠!

공정한 투명성을 앞세운 GS칼텍스 윤리경영, Compliance팀을 통해 알아보기! | magazine team compliance thumb

공정한 투명성을 앞세운 GS칼텍스 윤리경영, Compliance팀을 통해 알아보기!

2021-11-30

GS칼텍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회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앞세운 GS칼텍스의 윤리경영, Compliance팀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시죠!

준법경영(compliance), ESG 경영의 시작

준법경영(compliance), ESG 경영의 시작

2021-11-30

ESG 경영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가장 선행되어야 할 컴플라이언스, 즉 준법경영과 윤리경영에 대해 알아 볼까요?

헤이후 이별상담의 주인공, '화이트어비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되다! | 20211126 01 00 F

헤이후 이별상담의 주인공, ‘화이트어비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되다!

2021-11-26

마음톡톡 예술치료사 사회적경제 프로젝트로 시작한 ㈜화이트어비스가 2021년 인천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GS칼텍스는 마음톡톡 예술치료사들이 자생력을 높여 더 많은 사회적 가치들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화이트어비스를 2018년부터 지원해온 바 있습니다.

필요한 물건도 사고 기부도 하고, 일석이조! 위아자 나눔장터 2021

필요한 물건도 사고 기부도 하고, 일석이조! 위아자 나눔장터 2021

2021-11-23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국내 최대 나눔행사인 ‘위아자 나눔장터 2021’이 11월 13일에 서울과 부산 11곳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위스타트운동,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의 앞 글자를 딴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장터입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위아자 나눔장터, 매년 가을 서울∙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는데요.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히 쓰입니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줄무늬로 한눈에 알아본다?! 가열화 줄무늬(Warming Stripes)

[환경상식]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줄무늬로 한눈에 알아본다?! 가열화 줄무늬(Warming Stripes)

2021-11-18

우리나라 환경 재단과 함께 아사히 글라스 재단은 1992년부터 매년 ‘환경위기 시각’을 알리고 있습니다. 0시부터 3시까지는 ‘양호’, 3시부터 6시는 ‘불안’, 6시부터 9시는 ‘심각’, 9시부터 12시까지는 ‘위험’을 나타냅니다. 이처럼 환경오염 문제를 시간을 통해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시곗바늘이 12시를 가리킬수록 지구는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질 것이라는 신호로, 우리 또한 생존 가능한 최후의 시각을 말해요. 우리나라는 현재 9시 38분에 있습니다. 세계 환경위기시계로 해석한다면, 우리나라의 환경오염 정도는 지금 ‘위험’에 속하는 거죠.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직접 피부로 와닿지 않으면 문제를 잘 직시하지 못해요. 때문에 환경위기시계와 같은 직관적인 것들이 더욱더 필요합니다. 마침 환경 위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한 ‘줄무늬’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줄무늬로 알아보는 지구의 가열화 현상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해 한 번 더 짚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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