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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XHUAF 노-플라블럼 공모전 수상작 소개 – 금상 ‘거북이 네트팀’
2021-11-25
지난 10월부터 GS칼텍스가 후원하고 홍익대학교 광고홍보축제 HUAF팀이 주최한 '노-플라블럼 공모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기획서를 공모 받은 이번 공모전, 정말 많은 대학생팀들이 멋진 아이디어를 모아주었는데요. 지금부터 4팀의 수상팀 중 금상을 받은 '거북이 네트'팀을 소개합니다!
GS칼텍스XHUAF 노-플라블럼 공모전 수상작 소개 – 대상 ‘얼쑤(earth)팀’
2021-11-25
지난 10월부터 GS칼텍스가 후원하고 홍익대학교 광고홍보축제 HUAF팀이 주최한 '노-플라블럼 공모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기획서를 공모 받은 이번 공모전, 정말 많은 대학생팀들이 멋진 아이디어를 모아주었는데요. 지금부터 4팀의 수상팀 중 대상을 받은 '얼쑤(earth)'팀을 소개합니다!
OPEC WOO를 통해 본 석유시장 장기 전망
2021-11-24
지난 9월 OPEC(석유수출국기구)은 World Oil Outlook(WOO)을 발간하였다. 동 보고서에서 OPEC은 2020년부터 2045년까지 전체 에너지원 수요와 석유 수요, 석유공급 등 석유시장 전반에 대한 전망을 담고 있다. 2020년은 전체 에너지원은 물론, 석유 수요와 공급 역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상당한 타격을 받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작년 석유 수요 급감에 이어 올해는 감소분을 회복하는 가운데 OPEC+의 감산 정책 등으로 오히려 공급 부족 우려가 시장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이에 유가는 수년래 고점을 연일 갱신하고 있다. 또한, 여러 매체와 전문기관에서는 팬데믹으로 에너지 전환이 가속되었다고 전하는 등 에너지와 석유시장의 향후 경로에 있어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더해지고 있다고 하겠다. 이에 올해 WOO 보고서를 통해 OPEC은 에너지시장과 석유시장 미래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한편, 올해 WOO의 전망 기간이 2020~2045년으로 2020년 팬데믹 영향이 반영된 점을 고려하여야 하며 수요와 공급 전망에 있어 팬데믹발 회복 분을 분리하여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율주행에도 단계가 있다? 0단계부터 5단계까지!
2021-11-23
어린아이가 한글을 시작할 때, 사회에 나온 초년생이 일을 시작할 때에도 우리는 ‘단계’를 거쳐 배우고 익힙니다. 이렇게 일의 차례를 따라 나아가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딘가에 도달해 있을 텐데요. 그럼 자동차 주행 기술은 지금 어디쯤 있을까요?
필요한 물건도 사고 기부도 하고, 일석이조! 위아자 나눔장터 2021
2021-11-23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국내 최대 나눔행사인 ‘위아자 나눔장터 2021’이 11월 13일에 서울과 부산 11곳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위스타트운동,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의 앞 글자를 딴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장터입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위아자 나눔장터, 매년 가을 서울∙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는데요.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히 쓰입니다.
GS칼텍스-LG화학, 친환경 원료 공동개발협약 체결
2021-11-18
GS칼텍스와 LG화학이 생분해성 플라스틱 원료인 3HP(Hydroxypropionic acid : 하이드록시피온산) 양산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생산을 위한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미세플라스틱과 같은 환경오염물질을 남기지 않는 친환경 플라스틱이다.
[환경상식]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줄무늬로 한눈에 알아본다?! 가열화 줄무늬(Warming Stripes)
2021-11-18
우리나라 환경 재단과 함께 아사히 글라스 재단은 1992년부터 매년 ‘환경위기 시각’을 알리고 있습니다. 0시부터 3시까지는 ‘양호’, 3시부터 6시는 ‘불안’, 6시부터 9시는 ‘심각’, 9시부터 12시까지는 ‘위험’을 나타냅니다. 이처럼 환경오염 문제를 시간을 통해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시곗바늘이 12시를 가리킬수록 지구는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질 것이라는 신호로, 우리 또한 생존 가능한 최후의 시각을 말해요. 우리나라는 현재 9시 38분에 있습니다. 세계 환경위기시계로 해석한다면, 우리나라의 환경오염 정도는 지금 ‘위험’에 속하는 거죠.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직접 피부로 와닿지 않으면 문제를 잘 직시하지 못해요. 때문에 환경위기시계와 같은 직관적인 것들이 더욱더 필요합니다. 마침 환경 위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한 ‘줄무늬’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줄무늬로 알아보는 지구의 가열화 현상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해 한 번 더 짚어볼게요.
[AI로 만드는 오늘 기분 멜로디]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 무드플레이리스트
2021-11-16
여러분은 어디에서 ‘에너지’를 얻으시나요? 힘과도 같은 에너지의 원천은 바로 ‘음악’이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우리는 음악을 통해 많은 것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어떤 음악은 사람을 구하기도 합니다. 인생을 바꾸기도 하고요. 음악이야말로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우리의 기분을 컨트롤하고 감정을 사로잡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가끔 내가 지금 어떤지 궁금할 때가 있지는 않나요? 이럴 땐, 내 기분에 맞는 멜로디를 만들어주는 AI로 만드는 오늘 기분 멜로디 테스트를 해 보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전기차용 타이어는 따로 있다! 일반 타이어랑 뭐가 다를까?
2021-11-15
자동차 타이어의 상태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해요. 바로 운전 습관에 따라 타이어의 마모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급제동이나 급출발을 자주 하는 사람의 타이어는 한 부분만 마모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무리한 핸들링 습관을 지닌 사람의 타이어에는 대각선 형태의 마모가 발생하게 되는 거죠. 자동차도 성격 따라 알맞는 타이어가 따로 있었습니다. 동력을 발생시키는 엔진 만큼이나 타이어도 자동차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요. 오늘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내연기관차의 일반 타이어와 그와는 또 다른 전기차용 타이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