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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지구의 건강을 해친다? 디지털 탄소발자국
2020-07-24
스마트폰이 없는 삶, 상상도 할 수 없죠. 새로운 정보를 단 몇 초 만에 얻기도 하고, 지루한 출퇴근 시간을 채워줄 단비 같은 존재이니까요. 그뿐만 아니라 간단한 메신저로 약속을 잡을 수도 있고,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소한 재미를 얻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리의 일상이 지구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GS칼텍스,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자전거 서비스 전략적 제휴
2020-07-21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는 21일 서울시 강남구 GS타워에서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와 ‘전기자전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GS칼텍스 경영혁신부문장 허철홍 상무,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GS엠비즈 사업부장 김철민 전무 등 행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모빌리티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GS칼텍스의 니즈와 전기자전거 충전·정비 등 인프라 서비스를 확보하고자 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니즈가 만나 맺은 결실이다.
[생활 속 에너지] 냄새와 묵은 때를 싹! 텀블러, 보틀 세척법
2020-07-20
무더운 날씨에, 더위를 덜어주는 시원한 음료를 가지고 다니는 일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텀블러나 보틀을 사용하다 보면 아무리 닦아도 물때가 끼고 속이 깊어 바닥까지 제대로 씻겼는지 의심이 들기도 하는데요. 텀블러는 액체로 된 음료를 담기 때문에 물때가 생기기 쉽고 유제품의 경우 오랜 시간 방치하면, 텀블러 안에서 부패할 가능성이 크고 영구적인 악취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텀블러의 냄새와 묵은 때를 쏙쏙 없애는 텀블러, 보틀 세척법을 GS칼텍스가 소개해 드릴게요.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는 습관
2020-07-16
습관 속 일회용품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국의 플라스틱 소비량은 세계 1위인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국민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은 98.2kg에 이릅니다. 게다가, 이중 많은 양은 한번 사용되고 버려지게 됩니다.
[에너지식백과] 과학자열전 – 프리드리히 뵐러
2020-07-10
GS칼텍스 에너지식백과 과학자 열전 - “실험실에서는 유기물을 만들 수 없다!”는 생각을 깨뜨리고 세계 최초로 실험실에서 유기합성을 증명해보인 화학자! 유기화학의 아버지이자 창시자라 불리우는 프리드리히 뵐러의 업적과 생애를 소개합니다.
환경을 살리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2020-07-10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플라스틱! 사용 후에 분리수거를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폐플라스틱이 단 14%만 재활용된다는 사실은 꽤 충격적입니다. 더러운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모양이 변형된 플라스틱은 매립 및 소각된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환경문제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GS칼텍스-LG화학, 빅데이터 활용해 배터리 특화 서비스 개발
2020-07-07
EV 생태계 파트너들과 충전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 MOU 체결 2021년까지 충전/주행 데이터 분석 통한 배터리 특화 서비스 개발 전기차 충전소에서 안전진단, 스마트 충전, 잔존수명 예측까지 원스톱 지원 전기차 충전소를 거점으로 한 전기차 생태계 지속 확장할 계획
GS칼텍스 뉴스레터 15. [감소한 세계 석유 생산량과 역대급으로 높아진 정제능력?]
2020-07-01
NO.15 ㅣ 2020.7 Column 세계 석유생산량은 감소했는데, 정제능력은 오히려 좋아졌다? 전세계 에너지 관련 최신 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GS칼텍스의 ‘에너지리포트’ 시리즈!이번 7월에는 BP 통계자료를 준비했는데요. 세계 석유생산량이 ‘얼마나’ ‘왜’ 감소했는지 나라별 […]
단 14%만 재활용되는 폐플라스틱, 분리수거만이 답이 아니라면?
2020-06-30
어릴 때 부터 우리는 분리수거와 재활용에 대한 교육을 받아 왔습니다.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잘 분리해야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여겨 왔죠. 그러나, 플라스틱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우리가 열심히 분리해서 수집된 폐플라스틱 중 단 14%만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그대로 ‘쓰레기'가 된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플라스틱이 약 500년 동안 썩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 더 충격적인데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세계가 나섰습니다. EU의 순환경제를 위한 실천 계획과 국내 자원순환기본법, 자원순환기본계획 등 플라스틱의 올바른 리사이클링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에너지식백과] 미스터리의 주인공에서 변신의 귀재가 되다, 벤젠
2020-06-29
19세기 초 유럽에서 처음 발견된 벤젠은 생소한 이름만큼 미스터리한 존재였습니다. 휘발성의 향긋한 벤젠은 당시 다른 탄화수소 물질과는 다르게 수소와 탄소의 비율이 각 6개로 정확히 같았던 것이죠. 미궁에 빠진 과학자들과 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