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식백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옷을 만들 수 있는 이유, 파라자일렌 | video energylife reason why pet is recyclable into clothes

[에너지식백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옷을 만들 수 있는 이유, 파라자일렌

2020-10-22

파라자일렌은 원유를 증류해 얻은 중질 나프타를 정제해 얻는 방향족 탄화수소입니다. 방향족은 벤젠고리를 가지는 친구들을 말하는데, 벤젠, 톨루엔, 자일렌 이렇게 세 가지 종류가 있죠. 파라자일렌은 이 중에서도 자일렌에서 나온 삼 형제 […]

[에너지식백과] 뜨거운 가슴으로 바다를 누볐던 중유, 이제는 제2의 원유로! | video energylife heavyoil 2nd crude oil 202010 F

[에너지식백과] 뜨거운 가슴으로 바다를 누볐던 중유, 이제는 제2의 원유로!

2020-10-16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석유는 검은색, 하지만 휘발유는 노란색, 경유는 푸르스름한 투명색이죠. 석유의 검고 끈적이는 물질은 바로 오늘 소개할 중유입니다. 중유는 원유를 1차 가공할때 가장 많이 나오는 물질인데요.탄소수가 무려 20개에서 70개로 […]

[에너지식백과] 산업혁명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윤활유 | video energylife why industrial revolution succeeded lubricant 202009 F

[에너지식백과] 산업혁명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윤활유

2020-09-03

윤활유는 기계의 마모와 마찰을 줄여 ‘잘’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기름입니다. 자전거, 자동차같이 바퀴 달린 탈것을 비롯해 공장을 돌리는 산업 설비, 우주로 날아갈 로켓까지! 윤활유는 세상이 잘 굴러가도록 만들어 주는 기름입니다. 윤활유는 […]

[에너지식백과] 휘발유, 우리 곁의 가장 익숙한 에너지원 | video energylife gasoline most familiar energy source by us F

[에너지식백과] 휘발유, 우리 곁의 가장 익숙한 에너지원

2020-05-20

휘발유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닿아있는 소중한 에너지원, 휘발유! 자동차의 주 연료로 사용되어, ‘가솔린’이라고도 불리는 휘발유는 자동차용 외에도 항공기용, 공업용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휘발유는 […]

[에너지식백과] 경유, 세계 물류 산업을 움직이는 에너지 | video energylife diesel energy for world logistics 202004 F

[에너지식백과] 경유, 세계 물류 산업을 움직이는 에너지

2020-04-10

뛰어난 연비와 효율성으로 세계 산업을 움직이는 주 에너지원, 그러나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몰려 하락세를 맞은 경유에 대한 모든 것

[에너지라이프] 깨끗한 옷 반짝이는 광택을 만드는 숨은 조력자, 용제 | GSC MH energylife product solvent 20200115 0 750x430 1

[에너지라이프] 깨끗한 옷 반짝이는 광택을 만드는 숨은 조력자, 용제

2020-01-15

우리말로는 용제라고 부르는 Solvent는 ‘loosen(느슨하게 하다, 풀다)’이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느슨하게 만든다는 뜻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뭔가를 녹이고 그 안에 부드럽게 풀어내는 기능을 가진 화학적 화합물의 종류를 뜻하는 말입니다. 물도 다양한 물질을 녹일 수 있기 때문에 용제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용제의 개념은 산업이나 공업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들을 위주로 합니다. 물질을 잘 섞어주고 녹이는 용제의 성질 덕분에 수많은 물질이 용제로 인해 자신의 쓰임새를 100% 뽐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물질을 녹이는 만큼 용제의 종류 역시 다양한데요. 용제가 우리 삶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에너지라이프] 순하고 안전한 친환경 화장품 원료, 2,3-부탄다이올 | GSC MH energylife product 23bdo 20200109 0 750x430 1

[에너지라이프] 순하고 안전한 친환경 화장품 원료, 2,3-부탄다이올

2020-01-09

현대 사회는 과거에는 상상도 못 했던 다양한 방법으로 에너지와 유용한 물질들을 만들어 냅니다. 초기에 사용하는 방법을 몰랐던 검은 석유에서 플라스틱, 고무, 의약품 등 석유화학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이용해 쓸모 넘치는 고부가가치 원료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오늘 이야기할 고부가가치 원료인 ‘2,3-부탄다이올(이하 2,3-BDO)’도 미생물을 발효 시켜 만든 물질입니다. 원래 실험실에서만 제조되다,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친환경 바이오 공정을 통한 대량 생산 기술이 개발된 2,3-BDO, 어떤 물질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드록시기가 두 개가 붙을 때 다이올(DIOL) 혹은 글리콜이라 부릅니다. 그 중 2,3-BDO는 탄소 네 개 중 가운데 위치한 두 개의 탄소에 하이드록시기가 각각 붙었습니다. 즉, 네 개의 탄소로 이루어진 ‘부탄’에 2번째와 3번째 탄소 팔에 다이올(DIOL)이 붙었다고 해서 이름이 2,3-부탄다이올입니다.

[에너지라이프] 폴리프로필렌, 자동차 부품에서 지폐까지 | GSC MH energylife product polypropylene 20200103 0

[에너지라이프] 폴리프로필렌, 자동차 부품에서 지폐까지

2020-01-03

폴리프로필렌은 프로필렌을 아주 길게 연결해서 만든 중합체(고분자)입니다. 폴리프로필렌은 저렴하고 가벼우며 성형이 용이하다는 특징 덕분에 자동차 부품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는 식품 용기, 페트병의 라벨 필름, 의료기기 그리고 심지어 지폐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필수 플라스틱으로 자리 잡은 폴리프로필렌, 과연 언제부터 그리고 어떻게 사용해왔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세상 모든 플라스틱의 대표, 폴리에틸렌

[에너지라이프] 세상 모든 플라스틱의 대표, 폴리에틸렌

2019-12-30

현대 사회는 플라스틱을 빼놓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생필품이 플라스틱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각기 다른 물성과 특징을 가진 다양한 종류로 나뉩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에게 플라스틱을 떠올려 보라고 했을 때 생각나는 바로 그 플라스틱이 바로 ‘폴리에틸렌’일 것입니다. 폴리에틸렌은 납사를 분해해서 얻은 에틸렌을 모아 만든 것으로 에틸렌은 석유화학의 쌀이라 불릴 정도로 사회 다방면에 사용되고 있는데요. 항상 우리가 사용하고 있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했던 ‘폴리에틸렌’, 과연 어떤 물질일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GS칼텍스 뉴스레터 8. [석유 찌꺼기의 새로운 변신, 지상유전이라 불리는 ‘고도화 공정’]

GS칼텍스 뉴스레터 8. [석유 찌꺼기의 새로운 변신, 지상유전이라 불리는 ‘고도화 공정’]

2019-12-28

NO.8 ㅣ 2019.12 Editor’s Note“알래스카에 냉장고를 판다?” 산유국에서 원유를 수입하고 그 산유국에 석유제품을 내다 파는 국내 정유사가 보여주는 ‘진귀한 광경’을 얼마 전 접한 한 신문 기사에서 이렇게 표현하더군요. 한국은 세계 […]

움직이는 기계라면 꼭 필요한 윤활유

[에너지라이프] 움직이는 기계라면 꼭 필요한 윤활유

2019-12-13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는 바퀴입니다. 바퀴는 수레와 마차, 증기 기관차, 그리고 자동차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런데 이런 바퀴가 잘 구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제이자 움직이는 동력 기관의 숨은 조력자 ‘윤활유’입니다. 윤활유는 움직이는 면의 마찰이나 마모, 부식을 줄이고, 매끄럽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도와줍니다. 바퀴가 고대 인류의 문명을 바꿨다면, 윤활유는 근대 산업과 공업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현대 사회를 매끄럽게 굴러갈 수 있도록 만들어준 윤활유의 활약을 더 깊이 알아보겠습니다.

[에너지라이프] 옷도 되고 페트병도 되는, 파라자일렌 | GSC MH energylife product paraxylene 201912 00 750x430 1

[에너지라이프] 옷도 되고 페트병도 되는, 파라자일렌

2019-12-12

낯설고 특이한 이름의 ‘파라자일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단어는 아닙니다. 하지만 파라자일렌으로 만든 PET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흔히 보는 페트병 속에, 과자 봉지나 음료의 라벨 스티커에도 파라자일렌이 원료로 들어갔습니다. 또한 파라자일렌을 기반으로 만든 폴리에스터 섬유는 지금 우리들이 입고 있는 옷 속에도 있는데요. 과연 어떤 물질이길래 이렇게 유용한 것인지 슬슬 궁금해지지 않나요? 일상 속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함께 하는 파라자일렌, GS칼텍스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GS칼텍스 뉴스레터 7. [에너지 판도를 변화시킨 셰일가스에 대한 5가지 이야기]

GS칼텍스 뉴스레터 7. [에너지 판도를 변화시킨 셰일가스에 대한 5가지 이야기]

2019-11-28

NO.7 ㅣ 2019.11 Editor’s Note 에너지에 대한 인류의 도전과 탐구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됐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원시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돌과 나무로 사냥을 하던 시절, 인류가 처음 발견한 […]

거대한 선박과 발전소를 움직이는 연료, 중유

[에너지라이프] 거대한 선박과 발전소를 움직이는 연료, 중유

2019-11-27

석유를 떠올리면 검은색의 끈적끈적한 액체가 생각납니다. 그런데 석유를 정제해서 만드는 휘발유는 노란색, 경유는 푸른색의 투명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그럼 석유의 검고 끈적이는 물질은 무엇일까요? 바로 원유의 30~50%를 차지하고 있는 ‘중유’입니다. 중유는 석유를 수입해 온 뒤, 정제 공장에서 1차 가공을 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오는 물질입니다. 이렇게 뽑아낸 중유는 묵직하고 열량이 높아 선박이나 화력 발전소, 대규모 공업 시설 등에서 연료로 사용되는데요. 일상에서 보기는 어렵지만,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고 있는 중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자동차도 이끄는 LPG의 숨겨진 정체, 부탄

[에너지라이프] 자동차도 이끄는 LPG의 숨겨진 정체, 부탄

2019-11-22

야외에서 휴대용 버너에 부탄가스를 장착하고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겁니다. 작은 캔에 들어 있는 연료로 간편하게 밖에서 불을 땔 수 있는 연료인 부탄가스! 그런데 부탄가스는 휴대용 버너에서 요리할 때 외에도 불을 피우는 라이터, 난방 연료, 자동차 연료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했던 ‘부탄’의 가치,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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