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7. [에너지 업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의 여정🔍] | TH 14 1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7. [에너지 업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의 여정🔍]

2024-12-03

셰르파는 히말라야 고산 지대에서 등반가들의 안전한 여정을 이끄는 전문 등반 동반자를 의미합니다. 이들은 초기 단순히 짐을 나르는 포터로 시작했지만, 등산 기술을 익혀 이제는 현지 기후를 읽는 전문가이자 산악인들의 길잡이이며 생명의 은인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 세계 최고봉 등정이라는 위대한 도전과 성과에는 그 여정을 함께하며 전문성을 키운 셰르파들이 있었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혁신 여정도 다르지 않습니다. 조직행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린다 힐 하버드대 교수는 진정한 혁신은 개인의 천재성이 아닌 집단의 창의성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합니다. 마치 등반가와 셰르파의 협업처럼 서로 다른 분야의 결합, 또는 AI와 같은 디지털 기술과 인간의 협업이 성장을 촉진하고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 비로소 진정한 혁신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GS칼텍스는 지속가능한 수익성장을 위해 Deep Transformation Journey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 전환의 흐름 속에서 디지털 전환과 업무 혁신,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고 있는데요. 이번 11월 웹 매거진에서는 변화와 혁신의 여정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살펴보는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2024 DT DAY 현장 스케치 영상에서는 한 해 동안 GS칼텍스가 이룬 DX 혁신과 전략을 조명하며, ▲걸음기부 워킹데이 영상에서는 736명의 구성원이 함께한 '1억 6,474만 보' 여정의 의미를 전합니다. 주유 업계 모바일 앱 1위 ▲에너지플러스 앱의 성공 비결은 케이스 스터디 영상으로 정리했고, ▲2024년 올해의 GS칼텍스 돌아보기를 통해 주요 사업, 주목받았던 프로젝트, 가장 사랑받은 콘텐츠 등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결산해 봤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글로벌 소식으로는 저탄소 체제 전환기의 필수 기술로 평가받는 ▲CCS의 최근 세계 동향 및 시사점을 정리해 봤고, 한강 작가의 동양인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관심이 높아진 ▲노벨 가문의 역사를 알아봤습니다. ▲지속가능성보고서 핵심 분석 마지막, 거버넌스 편도 함께 살펴보길 바랍니다. 2025년 주목할 키워드 ▲리퀴드 소비 트렌드 레포트, 그리고 조직 내 팀워크를 돕는 ▲그라운드 룰의 중요성도 놓치지 마세요! 우리가 한 해 동안 만들어온 성과들은 공동창작의 결실입니다. 여러분의 여정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나요? 남은 한 달, 다음 여정으로 걸음을 옮기기 전 협력의 가치와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GS칼텍스 2024년 11월 매거진] 협업과 집단의 창의성에서 비롯되는 진정한 혁신 | AA

[GS칼텍스 2024년 11월 매거진] 협업과 집단의 창의성에서 비롯되는 진정한 혁신

2024-11-29

2024년 11월호, 웹 매거진에선 세계 최고봉 등정이라는 위대한 도전과 성과에는 그 여정을 함께하며 전문성을 키운 셰르파들 이야기하며 진정한 혁신과 협업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남은 한 달, 다음 여정으로 걸음을 옮기기 전 협력의 가치와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에너지레포트] 에너지경제연구원, 세계 CCS 정책 동향 및 시사점 | TH2 1

[에너지레포트] 에너지경제연구원, 세계 CCS 정책 동향 및 시사점

2024-11-20

저탄소 체제 전환기, 탄소 중립의 필수 기술 CCS 포집한 CO₂의 지질학적 영구 격리를 추구하는 탄소 포집∙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기술은 저탄소 체제 전환 과정에서 확실하게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

[GS칼텍스 2024년 10월 매거진] Cross-Functional Team:협력과 혁신의 힘 | gsc 10월 매거진 TH

[GS칼텍스 2024년 10월 매거진] Cross-Functional Team:협력과 혁신의 힘

2024-10-31

2024년 10월호, 웹 매거진에선 서로 다른 전문성을 가진 구성원들이 각자의 역량을 결합해 하나의 목표로 업무를 진행하는 'Cross-Funtional' 방식을 소개합니다. 이번 웹 매거진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전문성이 모여 이루는 Cross-Functional Team의 힘을 확인해 보세요.

[에너지칼럼] 기후위기 대응을 이끄는 클린테크, 그린철강과 DAC | 04 2

[에너지칼럼] 기후위기 대응을 이끄는 클린테크, 그린철강과 DAC

2024-10-24

철강의 모범 답안, 수소환원제철공법 스웨덴에서는 그린철강 제조 역량이 가속화돼 있었다. 스웨덴 철강사 SSAB과 국영 전력기업 바텐폴, 철광석 기업 LKAB가 2016년 합작 설립한 하이브리트의 수소환원제철공법(MIDREX) 덕분이다. 하이브리트는 2021년 세계 최초로 화석연료 […]

[GS칼텍스x안될과학]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CCU, 랩미팅 과학 토크쇼💡 | noscience TH F

[GS칼텍스x안될과학]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CCU, 랩미팅 과학 토크쇼💡

2024-09-30

과학자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유튜브 과학채널 ‘안될과학’과 GS칼텍스가 만났습니다. 이번 랩미팅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저감시키는 CCUS 기술에 대해 다뤘는데요. CCUS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활용(CCU)하고 저장(CCS)하는 두 기술을 합친 개념으로, 해당 기술을 연구하는 GS칼텍스 기술연구소 최지수 책임연구원을 직접 만나 연구의 성과와 전망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여러 기업에서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소재/기술을 통해 상업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고, EU는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시행해 2026년부터 탄소 배출에 대한 규제를 본격화할 예정인데요. GS칼텍스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폴리올’ 외에도 납사, 연료유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CCUS 기술, GS칼텍스의 기술 개발 과정과 향후 전망이 궁금하다면 지금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

[에너지칼럼] 탄소중립 지원책에 시동 건 주요국 | 1 4

[에너지칼럼] 탄소중립 지원책에 시동 건 주요국

2024-04-24

보조금 쏟아내는 美…이번엔 산업계 탄소 감축에 쏜다 미국 정부는 3월 말 산업계의 탄소중립 기술에 총 60억달러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미 에너지부 산하 ‘청정 에너지 실증 사무국(OCED)’이 20개 주에 걸쳐 33개 […]

[동아 신에너지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신냉전 에너지 위기 시대를 돌파할 국내 에너지기업의 성장 전략은? | donga energy conference 2024 2 01

[동아 신에너지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신냉전 에너지 위기 시대를 돌파할 국내 에너지기업의 성장 전략은?

2024-02-28

서울과학기술대 창의융합대학장 유승훈 교수는 2024 동아 신에너지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기조 강연을 통해 ‘신냉전 에너지 위기 시대를 돌파할 국내 에너지기업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현 상황을 다각도로 진단했습니다.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CCS : 세계 에너지 시장의 흐름을 바꿀 탄소 포집・수송・저장 기술, CCS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CCS : 세계 에너지 시장의 흐름을 바꿀 탄소 포집・수송・저장 기술, CCS

2024-02-27

기후위기라는 말이 익숙해져가고 있는 지금, 2050 탄소중립으로 향해 가는 여정에서 CCS 기술은 탄소저감의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탄소를 포집하여 안전하게 저장하는 CCS 기술에 대해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볼까요?

GS칼텍스 2023년 12월 매거진, 새해를 바꿀 좋은 습관이 필요하다면

GS칼텍스 2023년 12월 매거진, 새해를 바꿀 좋은 습관이 필요하다면

2023-12-28

체형에 맞는 옷이 있듯이, 습관도 나에게 딱 맞는 습관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일상 속 작은 루틴을 어떻게 만들고 실천하면 좋을까요? GS칼텍스 12월 매거진에서는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다룬 칼럼과 함께, 일상 속 작읍 습관이 된 채식과 세계 최대 CCS 현장 고르곤 프로젝트를 다룹니다.

이산화탄소 포집과 저장, 선택인가 필수인가

이산화탄소 포집과 저장, 선택인가 필수인가

2023-12-26

국제사회는 CO2 배출 저감을 위해 화석연료 사용량 축소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너지 전환을 필두로 전기화, 에너지 효율 등 해법이 제시되고 있으며,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도 CO2 배출 저감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기후변화가 모두가 함께 해결해나가야 할 ‘책임의 문제’가 되어감에 따라,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도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저장하는 CCS(Carbon Capture & Storage) 기술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CCS : 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CCS

2023-12-08

CCS는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유지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딜레마를 풀어줄 수 있는 기술이자,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화석연료를 비교적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안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CS 기술 및 연관 산업의 밸류체인을 인포그래픽으로 알기 쉽게 설명드립니다.

GS칼텍스와 쉐브론의 ‘One Team, One Goal’ 프로젝트!

세계 최대 CCS현장, 호주 Gorgon 프로젝트에서 국내외 CCS사업을 논의하다

2023-11-27

호주 서부 배로우 섬에는 '고르곤 프로젝트'로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상업용 CCS 시설이 운영되는 현장이 있습니다. 쉐브론 호주법인이 운영하고 엑슨모빌과 쉘이 합작 파트너로 참여하는 이 특별한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해드립니다.

탄소중립의 시대, 탄소저감을 위한 국내 정유산업의 미래 전략은?

탄소중립의 시대, 탄소저감을 위한 국내 정유산업의 미래 전략은?

2023-10-13

국내 정유산업은 화학제품과 정유제품 수출까지 포함하면, 반도체보다도 더 큰 수출 효자 산업이다. 이런 정유산업이 탄소중립이라는 글로벌 아젠다를 앞두고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GS칼텍스 2023년 9월 매거진, 더 멀리, 더 혁신적으로 : 협업의 힘

GS칼텍스 2023년 9월 매거진, 더 멀리, 더 혁신적으로 : 협업의 힘

2023-09-27

“생각과 노력을 집단의 뇌에 녹여, 혼자 일할 때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낳으려는 의지와 능력” <협업의 시대> 저자 테아 싱어 스피처는 협업에 대해 위와 같이 정의합니다. 조직의 성과에 기여하며 ‘더 나은 결과’를 이룰 수 있는 발판에는 바로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힘인 ‘협업’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이죠. 언택트 문화가 대세가 되며 소통 단절의 시대가 불가피하다고 하지만, 함께 일하고 가치를 증진시키는 노력은 성공적인 협업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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