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칼럼
[에너지리포트] 독일의 디젤차 vs 전기차 CO₂ 배출비교
2019-05-27
IFO(독일경제연구소)에서 2019년 4월 발표한 'Kohlemotoren Windmotoren und Dieselmotoren : Was zeigt die CO2-bilanz'는 LCA(Life Cycle Assessment) 관점으로 디젤차, 전기차, 수소차의 CO2 배출량을 조사한 보고서이다. 본 콘텐츠는 대한석유협회가 IFO의 보고서를 번역, 요약하여 제공한 '독일의 디젤차, 전기차의 CO2 배출비교' 보고서 중 일부이다.
[에너지리포트] IMO 2020 환경규제 시행에 따른 석유 시장 전망
2019-04-24
2020년 1월부터 시행되는 IMO 2020 환경규제는 모든 선박이 황함량이 0.5% 미만인 해양 연료를 사용해야함을 공표하고있다. 산성비를 유발하는 황산화물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해양연료 믹스에 큰 변화가 요구된다. 선박들은 스크러버나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장치를 달거나, 저유황유로 연료를 바꾸는 등 연료전환을 고려해야하는데, 이에 따라 석유 시장에는 어떤 전망이 예상될지 IEA 보고서를 살펴본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석유수급 위기 대응
2018-11-26
미국의 이란 제재 착수, 이란은 실제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을 것인가? 만약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었을 경우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과 우리는 어떤 태세를 갖추고 있을까?
상승세 점쳐졌던 내년 국제유가 안정세 예감, 그래도 변수는 많다
2018-11-19
국제금융센터를 비롯해 일부 전문기관에서는 내년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위협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다른 전망은 오히려 내년 평균 유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유류세 15% 인하’ 정부 통 큰 결정, 이례적인 만큼 효과 극대화돼야
2018-10-30
최근 정부는 유류세를 15% 인하하는 ‘통 큰’ 결정을 내렸다. 유류세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세금 인하 방식과 효과 등을 알아본다.
북한에 혈맹국 지원 정제공장 있다! 원유 매장 가능성은 과연?
2018-10-16
북한에도 원유를 정제해 휘발유를 생산하는 정제공장이 두 곳 있다. 막대한 광물 자원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석유 매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꾸준히 언급되는데..
남한 석유 소비 1%로 1년 사는 북한, 휘발유 시장 경제도 존재
2018-09-13
북한에서는 국제사회 경제 제재 여파로 원유 수입이 매우 제한적이고, 완제품 석유 상황은 더욱 열악합니다. 북한이 석유 없이도 견딜 수 있는 배경 그리고 석유의 가치를 들여다 봅니다.
중국 원유 선물 시장 개설의 의미와 전망
2018-08-17
2018년 3월, 상하이 국제에너지거래소(INE)에서 위안화 기반의 원유 선물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중국이 위안화 기반 국제 원유 선물 시장을 개장했다는 것에 대한 의미와 전망을 살펴봅니다.
‘출력 증가・가속성 향상’ 고급휘발유, 보통 뛰어 넘는 이유 있다
2018-08-08
고급휘발유는 옥탄가가 94 이상인 휘발유로, 정부가 이 프리미엄 휘발유 기준을 만든 배경, 자동차 성능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소비자 선택이 향하는 방향을 알아봅니다.
정제보다 석유화학, 올레핀에서 미래 찾는 정유사
2018-06-26
정유사들이 석유화학산업의 쌀로 불리는 올레핀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점찍고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는데 올레핀 산업에 특히 주목하는 배경을 들여다 봅니다.
브릿지 에너지 LNG, 제 2 전성시대 맞이하다!
2018-05-18
문재인 정부 들어 화석연료 중 유독 LNG의 소비가 장려되고 사용처 확대가 모색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장기 에너지 수급 계획 기조를 흔들고 있는 LNG의 매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알아봅니다.
미국을 위한 미국의 선택, 왜 유가 변동까지 영향 미치나?
2018-04-16
미국을 중심으로한 글로벌 무역 전쟁이 유가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미국의 움직임이 원유 시장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봅니다.
사라지는 주유소? 생존방식 변화로 활로 모색
2018-02-26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위기에 처한 주유소 업계. 탈출구 모색 과정에서 찾아낸 주유소의 새로운 생존 방식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