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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소통하다! GS칼텍스x클리마투스 컬리지, ECO-NCERT(에코-ㄴ서트)
2021-12-16
기후변화 문제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ECO-NCERT(에코-ㄴ서트)’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온라인 콘서트는 커다란 아트 전시회 같았던 구성의 맵과 더불어 알찬 구성 및 행사 내용으로 꾸려졌는데요. 무엇보다 환경보호에 ‘진심’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답니다.
[환경상식] 환경을 위한 작은 아이디어의 시작! ‘친환경 스타트업’
2021-12-16
“세상을 바꾸기 위해, Follow dream” 스타트업이라는 전쟁터에 뛰어든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tvN 성장 드라마 ‘스타트업’ 속에 나온 말인데요. 꿈을 좇아 힘차게 달리다 보면 언젠가 우리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힘들고 도전하기 어렵다는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을 오히려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이미지로 바꿔준 것이죠!
알프스 생수·록키 산맥 산소에도 값 매겨지는데…저탄소 전기 값은 얼마?
2021-12-13
최근 10년 사이 EU 전기요금은 연평균 1% 넘게 올랐다. 미국도 비슷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우리나라 가정용 전기요금은 오히려 내렸다. 기본적으로 전력 생산 단가나 공급 가격은 발전 연료 가격에 연동되니 전기요금이 꾸준히 오른 EU나 미국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텐데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크게 높아진 영향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 사이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도 높아지기는 했지만, EU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률에 그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주요국의 전기요금 동향’을 분석한 자료를 내놓았는데 이를 토대로 주요 선진국들의 전기요금 트렌드와 향후 우리나라 전력 요금을 전망해본다.
어두운 밤길, 가로등 필요 없는 자체 발광 도로가 있다?!
2021-12-10
가로등 하나 없는 어두운 밤길 속 도로를 달려본 적 있으신가요? 언제 어디서 무언가가 튀어나올지도 모르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길에 ‘가로등’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시골길이나 인적이 드문 곳까지 가로등을 설치하기란 어려운 일이죠. 설치 비용 대비 사용하게 되는 운전자 또는 사람들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를 해결할 방법이 있다고 해요. 지금 바로 미래소년펭군이 소개해드릴게요!
[공지] 뉴스레터 개인정보 처리방침 업데이트 소식 안내
2021-12-08
GS칼텍스 뉴스레터를 구독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 처리방침이 업데이트 되어 아래와 같이 공지 드립니다. 더욱 알찬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GS칼텍스 뉴스레터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GS칼텍스, 협력사와 원팀으로 에너지 설비 국산화 기술개발 박차
2021-12-07
GS칼텍스는 7일(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협력사 관계자, 과제별 기술멘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GS칼텍스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생산성 혁신 고 투게더 지원사업은 대기업이 축적한 제조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연구개발 지원 및 소요 비용을 출연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여 중소기업의 R&D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전기차 용어 사전 : 전기 자동차 입문자들은 여기로 모여라! 2022년 전기차 제도까지!
2021-12-07
전기차, 이제는 도로에서 자주 마주할 수 있는 꽤 익숙한 자동차 종류입니다. 그러나 전기차에 관한 용어들은 여전히 어렵고, 낯설기만 하죠. 어디서 들어본 듯하지만 자세한 뜻을 설명하기엔 아리송한 용어들, 정확히 알고 나면 전기차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의 똑똑한 전기차 생활을 위해 GS칼텍스에서 차근차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도드람 2021-2022 V-리그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2라운드 하이라이트!
2021-12-06
V-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1라운드 경기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다시 유관중 경기가 허용되었는데요. 덕분에 우리 선수들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멋진 경기들을 보여줬습니다.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 4승 2패로 1라운드 성적을 전체 3위로 마감했는데요! 이번 2라운드에서는 2위로 순위를 한 단계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마지막 두 경기 연속으로 셧아웃 승리를 이끈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의 짜릿했던 2라운드 경기!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COP26의 성과와 석유산업 영향
2021-12-06
제26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Convention of Parties, COP)’가 10월 31일부터 2주간 영국 북부의 고도 글래스고(Glasgow)에서 개최되었다. COP는 1992년에 체결한 ‘UN 기후변화협약(UN Framework Convention of Climate Change, UNFCCC)’ 가입국들이 매년 개최하는 총회로서, 올해 개최된 회의는 스물여섯 번째 열린 회의인 관계로 COP26으로 불린다. UNFCC에는 작년 말 기준으로 193개 UN 회원국 외에 일부 비회원국가 및 EU와 같은 지역 기구 등이 가입하고 있는데, COP는 이들 국가가 참여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 COP26은 당초 작년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발발하면서 개최가 취소되었다. 더욱이 코로나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COP 개최도 덩달아 계속 불투명해질 경우,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는 국제적 노력이 동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었다. 이런 우려 속에서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인 미국에서 환경을 중시하는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COP26의 올해 개최가 탄력을 받았다.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가 파리기후변화협약(Paris Agreement)을 탈퇴한 적이 있어,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변화협약 복귀 천명은 큰 의미가 있었다. 또한 미국 서부와 시베리아의 대형 산불, 유럽의 열풍(heat wave)과 고온, 중동의 홍수 등 올해 들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를 기후변화 내지 지구 온난화와 연관 지으려는 시각이 강력하게 대두되면서, 일반인들도 기후변화를 더 깊이 인식하고 COP26을 주시하게 되었다. 이런 배경하에 열린 COP26은 5년마다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강화한다는 파리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각국은 강화된 목표를 제출하고 ‘글래스고 기후협약(Glasgow Climate Pact)’에 합의하고 종결되었다.
GS칼텍스 2021년 11월 매거진, 미래를 위한 ESG경영 (ESG for sustainability)
2021-11-30
이달 사보에서 ESG 경영에 대한 전문가 칼럼과 함께 윤리경영을 통해 ESG 가치를 실현하는 회사의 이야기를 함께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