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학개론- 제22강. 우리나라의 석유 개발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에너지학개론] 제22강. 우리나라의 석유 개발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2019-12-05

우리나라는 1998년에 발견된 동해-1 가스전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2004년부터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생산된 천연가스에서 무거운 성분들이 응축된 컨덴세이트는 공식적으로 원유로 분류되므로 한국도 가스와 원유를 생산하는 95번째 산유국이 되었다. 이번 전문가가 우리나라의 석유 개발 이야기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석유 개발 현황과 땅속의 석유를 어떻게 찾아 생산하는지 알아보자.

GS칼텍스 뉴스레터 7. [에너지 판도를 변화시킨 셰일가스에 대한 5가지 이야기]

GS칼텍스 뉴스레터 7. [에너지 판도를 변화시킨 셰일가스에 대한 5가지 이야기]

2019-11-28

NO.7 ㅣ 2019.11 Editor’s Note 에너지에 대한 인류의 도전과 탐구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됐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원시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돌과 나무로 사냥을 하던 시절, 인류가 처음 발견한 […]

[에너지학개론] 제21강. 우리나라에서 석유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 | 20191128 01 00

[에너지학개론] 제21강. 우리나라에서 석유는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

2019-11-28

석유소비 세계 10위 안에 드는 우리나라 석유 수출입 규모 및 석유제품 소비 현황, 석유의 알뜰소비 문화 확산 등 우리나라 석유수급 전반에 대해 알아본다.

거대한 선박과 발전소를 움직이는 연료, 중유

[에너지라이프] 거대한 선박과 발전소를 움직이는 연료, 중유

2019-11-27

석유를 떠올리면 검은색의 끈적끈적한 액체가 생각납니다. 그런데 석유를 정제해서 만드는 휘발유는 노란색, 경유는 푸른색의 투명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그럼 석유의 검고 끈적이는 물질은 무엇일까요? 바로 원유의 30~50%를 차지하고 있는 ‘중유’입니다. 중유는 석유를 수입해 온 뒤, 정제 공장에서 1차 가공을 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오는 물질입니다. 이렇게 뽑아낸 중유는 묵직하고 열량이 높아 선박이나 화력 발전소, 대규모 공업 시설 등에서 연료로 사용되는데요. 일상에서 보기는 어렵지만,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고 있는 중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자동차도 이끄는 LPG의 숨겨진 정체, 부탄

[에너지라이프] 자동차도 이끄는 LPG의 숨겨진 정체, 부탄

2019-11-22

야외에서 휴대용 버너에 부탄가스를 장착하고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겁니다. 작은 캔에 들어 있는 연료로 간편하게 밖에서 불을 땔 수 있는 연료인 부탄가스! 그런데 부탄가스는 휴대용 버너에서 요리할 때 외에도 불을 피우는 라이터, 난방 연료, 자동차 연료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했던 ‘부탄’의 가치, 함께 알아볼까요?

포장지 뜯는 팁, 햄버거 깔끔하게 먹는 법!

[생활 속 에너지] 포장지 뜯는 팁, 햄버거 깔끔하게 먹는 법!

2019-11-22

햄버거를 좀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햄버거 별로 포장지 뜯는 법 알아보기!

산업화 시대의 안정적인 원료 벤젠

[에너지라이프] 산업화 시대의 안정적인 원료 벤젠

2019-11-15

벤젠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물질입니다. 무색의 투명한 본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우리의 눈앞에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눈치채지 못했을 뿐입니다. 벤젠은 컵라면 용기에서, 각종 플라스틱 제품에서, 소독제나 살균제에서, 자동차의 배기가스에서, 페인트나 벽지 속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가히 근대 산업의 기틀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벤젠이 이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벤젠의 이야기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생활 속 에너지]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영화 용어들 정리

[생활 속 에너지]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영화 용어들 정리

2019-11-13

11월 14일은 연인끼리 함께 영화를 보는 날인 ‘무비데이’입니다. 영화를 즐겁게 관람하고 나면 그 작품의 리뷰나 관련 뉴스 등을 찾아보게 되는데요. “그 영화는 클리셰를 깬 작품이야”, “특히 ___작품의 오마주 장면이 인상깊었어” […]

식물 호르몬부터 플라스틱 원료까지, 다양한 쓰임새의 에틸렌

[에너지라이프] 식물 호르몬부터 플라스틱 원료까지, 다양한 쓰임새의 에틸렌

2019-11-12

바다 건너 필리핀에서 바나나가 열립니다. 초록색의 익지 않은 바나나는 배를 타고 먼 길을 옵니다. 그리고 마트에 진열될 때쯤, 바나나의 색깔은 먹기 좋게 노랗게 변해 있습니다. 바나나를 노랗게 익혀준 물질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오늘의 주인공, 에틸렌입니다. 에틸렌은 식물이 만들어 내는 ‘식물 호르몬’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식물만 자라게 하는 줄로만 알았던 에틸렌은 어떤 물건이든지 뚝딱 만들어 내는 석유화학계의 핵심 원료로서 더 큰 의미를 갖습니다. 오늘의 주제, 에틸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IMO 2020 황산화물 규제 시행, 우리의 대응은?

IMO 2020 황산화물 규제 시행, 우리의 대응은?

2019-11-11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하여 그동안 친환경 자동차 보급, 도로 청소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배출원 관리제도가 시행되어 오고 있다. 그렇다면 바다를 운항하는 선박 분야에서의 대기환경 규제는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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