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환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5. [에너지 전환 시대, 이제는 □□□ 기술에 주목해야 할 때! 👀]
2024-09-30
소통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조직에서 소통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상호 이해와 신뢰를 구축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인지 심리학에서는 ‘원활한 소통’을 위한 기술을 연구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칭찬하기’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이전에 들었던 칭찬을 기억해 두고, “오늘 보니 그 칭찬이 맞네”처럼 다시 언급하는 기술은 논문에서 타인의 연구를 인용하는 것처럼 칭찬의 정당성과 신뢰감을 더하죠. 9월 뉴스레터에서는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만나 ▲올바른 소통의 기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이와 함께 100만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과 함께한 ▲CCU 토크 영상,하늘 위 저탄소 길을 이끄는 ▲CORSIA SAF 첫 상업 수출 소식과 GS칼텍스의 ESG 사업을 살펴보는 첫 번째 시리즈 ▲지속가능성보고서 핵심분석 (1) 환경 편도 전합니다. GS칼텍스가 그려가는 저탄소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해 보세요. 글로벌 소식으로는 유럽 관세 장벽에 부딪힌 ▲중국산 바이오연료 현황과 함께 에너지 시장의 장기 전망을 담은 ▲IEA 레포트,세계 각국의 에너지 전환실상을 분석한 ▲WEF의 2024 에너지 전환 촉진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요약∙정리했습니다. ▲UN 플라스틱 협약의 핵심 쟁점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 유망 기술 ▲기후테크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24-25 시즌 개막을 앞두고 도전과 변화를 준비하는 ▲GS칼텍스Kixx배구단의 인터뷰 영상도 놓치지 마세요.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인 조직에서는 특히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곤 합니다. 김경일 교수는 ‘칭찬의 기술’과 함께 원활한 소통의 핵심으로 특별한 용건 없이 이뤄지는 ‘스몰토크’를 강조했는데요. 바쁘게 달려왔다면 남은 하반기에는 주변 동료들과 자주 스몰토크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61.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
2024-06-04
GS칼텍스가 올해 창립 57년을 맞았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GS칼텍스는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대전환 속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GS칼텍스의 Deep Transformation Journey 이야기 및 다양한 인사이트를 담은 전문 콘텐츠들을 담았습니다.2024년도 벌써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남은 하반기 도약을 위해 지난 과거의 현재를 살피며 인사이트를 찾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에너지칼럼] 전기차에도 붙는 에너지 등급 라벨, 효율 경쟁 진입 신호탄
2024-05-27
합리적 선택의 기준은 효율성에 기반하기 마련인데요. 지난 4월 1일부터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차 에너지 효율 등급제가 전면 시행되어, 모든 전기차는 5개 등급으로 구분된 등급 라벨을 부착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한눈에 에너지 효율을 확인해 자기에게 맞는 전기차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제작사들은 적은 전기로 최대한 멀리 가는 고효율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게 됐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현황과 전기차 에너지 효율 등급제가 갖는 의미를 살펴보면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점을 짚어보려 합니다.
[국제 행복의 날] 3월 20일, UN이 지정한 국제 행복의 날을 아시나요?
2024-03-19
UN은 2012년 6월 총회에서 '행복은 인간의 궁극적 목적'이라 규정하며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을 '개인'의 의무로 한정하지 않고, ‘세계'가 노력해야 할 목표로 선정했습니다.
탄소감축시대,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유업계 추진 전략 – 2024 동아 신에너지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GS칼텍스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2024-02-29
에너지 전환 시대의 신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인 GS칼텍스는 '2024 동아 신에너지 이노베이션 콘퍼런스의 사례 발표 섹션에 참여해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유업계의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GS칼텍스의 하정재 뉴에너지 부문장의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콘퍼런스 현장을 소개합니다.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52. [에너지 전환에 대비하는 석유업계의 자세👊]
2023-08-31
에너지 업계에서는 에너지 전환의 과도기를 지탱하며, 보다 실질적인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인공 연료 및 바이오 항공유 개발 등 합리적 탄소 저감 기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에너지 전환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을까요?
석유개발과 저탄소 에너지 개발의 상관관계, 에너지 전환 속에서 석유기업의 역할
2023-06-26
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기후 변화의 징후는 인류에게 경고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에 파리기후협약을 시작으로 각 산업 분야마다 탄소 저감과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석유와 석탄 기반의 […]
선(先) 전력 청정화, 진정한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
2022-06-08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 전력을 기반에 둔 에너지가 세상을 움직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도로 위 자동차의 대다수는 전기나 연료전지로 작동될 것으로 예측했다. IEA의 전망대로라면 지구는 온실가스의 재앙 ‘지구온난화’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질 것이다. 태양, 바람, 물 등의 자연에너지를 통해 생산한 전기로 자동차와 공장을 움직이고, 건물의 전등을 밝히며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IEA는 당장의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전기차의 보급보다 전기의 청정화에 대한 관심 촉구가 우선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GS칼텍스 뉴스레터 34. [에너지전환과 자원안보, 어떻게 달성할까?👀]
2022-02-28
최근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과 지속되는 고유가 기조로 ‘자원안보’가 에너지전환과 함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천연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에너지전환이 본격화되는 4차 산업시대와 불확실성에 커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 자원안보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화두가 되고 있는 에너지전환과 자원안보 문제는 물론, 2022년 중동 정세 전망과 GS칼텍스의 친환경 엔진오일 ‘Kixx BIO1’ 출시 소식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세계 전기차 시장 동향 및 석유 시장 영향
2021-10-08
산업화 이전 수준 대비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2℃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 이후 저탄소 기술 확보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각국의 움직임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주요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는 휘발유 및 경유를 소비하는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전기차 확대를 위해 주요국의 투자 및 정책적 지원이 가시화되고 있으나, 석유 산업계는 전기차의 성장 가능성에 아직은 둔감한 측면이 없지 않다. 일부 전문가들은 Ernst & Young AI의 수급 분석을 토대로 전기차 판매량이 2033년에는 기존 내연기관차의 판매량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유럽은 2028년에, 중국은 2033년, 미국은 2036년에 이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물론, 전기차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정부 정책 및 보조금 지원에 아직은 많이 의존하고 있다. IEA에 따르면, 전기차는 2020년에 전체 차량 판매량(6,520만대)의 4.6%를 차지하였으며, 도로상에 있는 전체 차량(13억대, 화물차 제외) 중에 약 1%를 점유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미국, EU 및 중국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며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 중국은 신흥지역에서 리더십 확보를 추구하고 있으며, 전기차 제조업체 및 소비자를 위한 국가 보조정책을 취하고 있다. EU는 기후변화에 대한 강한 우려감 속에 배기가스 배출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하고 있다. 미국은 미 자동차 산업계에 실리콘 밸리식 접근방식을 취하며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테슬라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본 글에서는 전기차 시장 동향은 물론, 전기차의 판매 확대에 필수적인 요소인 배터리와 충전 인프라와 관련된 이슈를 다루고, 마지막으로 수송 부문의 석유 수요 감소에 대한 전망치를 살펴봄으로써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화석연료 기반 수소에 ‘청정(淸淨)’ 옷 입혀 인증, 어떻게?
2021-08-19
산소와 결합해 전기를 생산하고 물을 배출하는 수소의 청정성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활용 범위도 수송용을 비롯해 가정, 상업,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이 청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화석연료인 메탄(CH₄)이 원료가 되는 추출 수소나 석유화학·철강 생산 공정에서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부생 수소는 온실가스 배출에 기여하게 된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수소를 소비하려 하는데 정작 수소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넌센스가 연출되는 셈인데 세계 주요 국가들이 청정 수소 생산에 몰두하는 이유이다. 이와 관련해 EU나 중국, 일본 등은 청정수소 인증제 도입을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도 청정 수소 도입과 사용을 의무화하기 위한 입법이 모색 중인데 어떤 방식이 유력한지 알아본다.
수소에너지산업의 현재와 미래
2021-08-12
1971년에 14GT(Giga Ton)이었던 전 세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010년에 이르러 30GT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이러한 추세가 지속한면 2050년경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55GT에 달해, 지구 평균기온이 약 6℃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유엔 산하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또한 금세기말의 기온이 20세기 말(1986~2005)에 비해 최대 4.8 ℃ 오르고 해수면은 63cm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기후 온난화가 가속화되자, 2015년 12월에 열린 파리 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는 195개 당사국이 산업화 이전 수준 대비 지구 평균온도가 2℃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넘어, 1.5℃까지 억제하자는 선언에 이르게 되었다. 또한 모든 당사국에 2050년까지 탄소 사용을 줄일 계획을 작성하여, 「2050년 장기저탄소 발전전략」을 2020년까지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그로 인해 많은 국가가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하게 되었다.
무색 무취 무미 수소에 청정의 ‘色’ 입히고 인증제 도입한다
2021-07-14
다 같은 수소가 아니다! 수소에도 종류가 있다는데?! 청정수소가 되기 위한 조건, 보급 확대 방안, 동향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