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시대 정유산업의 미래 및 도전 - 2023 조선일보 에너지산업 컨퍼런스 | chosun energy industry conference 2023 00

탄소중립 시대 정유산업의 미래 및 도전 – 2023 조선일보 에너지산업 컨퍼런스

2023-09-26

9월 13일, 2023 조선일보 에너지산업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청정에너지와 정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GS칼텍스를 비롯해 15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에너지 산업의 발전방향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의 경고 – IPCC 제6차 평가 종합보고서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시대의 경고 – IPCC 제6차 평가 종합보고서를 중심으로

2023-06-02

기후위기는 '의심할 여지 없이' 인간 활동 때문에 일어났다. IPCC 제6차 평가 종합보고서의 내용이다. 인간의 책임은 훨씬 강력해졌다. 그러나 IPCC 의장은 역설적으로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세계 주요 국영석유회사 동향 및 전략적 시사점

세계 주요 국영석유회사 동향 및 전략적 시사점

2021-12-21

전 세계 석유·가스 생산으로부터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은 연간 16억 탄소톤(세계 총배출량의 8% 차지)이다. 이 중 58%는 시추, 생산 및 처리 과정에서 발전을 위한 연료의 연소 때문에 발생한다. 수십 개의 석유회사가 이미 생산·운영 부문(Scope 1, 2)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로 공약한 바 있다. 세계 석유·가스 생산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국영석유회사들(NOCs)은 에너지 전환 시대의 초기 단계를 지나면서 전반적으로 석유·가스 사업을 현금창출원으로 유지하면서 저탄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탄소의 포집 및 저장(CCS)과 그린 LNG 등 탄소 배출을 상쇄하는 사업의 개발을 통해 석유·가스를 지속해서 생산하면서 탄소 배출의 감축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되나, 각 사별로 자국과 자사의 상황을 고려하여 에너지 전환 전략에 있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직은 초기 단계에 있는 저탄소 기술을 개발하고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큰 비용과 노력이 요구됨에 따라 에너지 전환 및 다각화를 통한 미래 성장을 위해서는 투자자금 확보와 네트워크 구축이 관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 글에서는 세계 주요 국영석유회사 동향 및 에너지 전환 전략을 살펴봄으로써 전략적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의 CO2 저장용량과 국외사업 잠재성 고찰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의 CO2 저장용량과 국외사업 잠재성 고찰

2021-05-24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탄소포집 기술 CCS! 한국의 기술개발 현황과 저장소 발굴 성과 및 확보 전략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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