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GS칼텍스, 오픈 이노베이션 通하다
2021-09-14
GS칼텍스가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한 정유·석유화학 안전 혁신에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국내최초로 위험성이 높은 ‘질소분위기(Nitrogen atmosphere) 촉매 교체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했다고 14일 밝혔다.
GS칼텍스,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해커톤 대회 개최한다
2021-08-24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메타버스 툴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의 해커톤(Hackaton) 사내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기획자와 개발자가 한 팀을 이뤄 한정된 시간 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AI분석, 앱·웹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등의 시제품 단계의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이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GS칼텍스 52g 생산 DX Camp, 첫 시작의 현장 속으로!
2021-02-23
GS칼텍스 생산본부가 본부 구성원 대상으로 함께 학습하고 실험하여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캠프, 52g 생산 DX Camp의 특별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GS칼텍스가 폐플라스틱을 리사이클링 하는 방법
2020-08-27
소나무 930만 그루를 심은 효과승용차 3만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했을 때의 효과 무슨 이야기냐고요?바로 GS칼텍스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친환경 복합수지’를 생산했을 때의 효과입니다. 복합수지가 무엇인지, 2019년 기준 전체 복합수지 생산 비율 중 […]
나의 소비를 초록으로! 그린슈머(Greensumer)
2020-05-21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친환경에 머물지 않고 필수적으로 환경보호에 힘쓰는 ‘필(必)환경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행동도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화두 되고 있는 것은 바로 ‘그린슈머(Greensumer)’입니다."
불확실을 이기는 전략: 센스메이킹
2020-01-31
“귀사는 안정적이고 변화 없이 예측 가능한 경영환경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현 시점에서 위 질문에 ‘네’라고 답할 수 있는 한국의 경영자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2020년 한국 기업들은 그만큼 불확실하고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미·중 갈등, 대중·대일 관계 및 중국 경제상황 등으로, 내부적으로는 근로 관련 제도와 노동문화의 변화, 경기침체, 불안정한 정치 상황들로 말입니다. 굳이 4차 산업혁명 같은 거대담론적인 변화요소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우리 경영환경을 불확실하게 만드는 요인들은 차고 넘치게 많습니다. ‘센스메이킹(sensemaking)’은 바로 그럴 때 필요합니다. 미시간 대학교 경영대학 석좌교수 칼 웨익(Karl Edward Weick)이 만들어 낸 이 말은 ‘환경의 여러 불확실한 요인들을 파악 및 이해하고 그런 이해를 바탕으로 한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영어의 ‘메이크 센스(make sense)’는 웹스터 사전에 따르면 ‘더 명료한 이해를 하게 하는 것’이라는 뜻을 갖고 있지요. 센스메이킹이라는 말은 바로 그 관용구를 동명사로 만든 것입니다. MIT 경영대학원의 EMBA과정에서 센스메이킹을 강의하는 석좌교수 데보라 안코나 같은 사람은 센스메이킹이 가장 필요한 순간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가 어떤 식으로든 우리가 이해 할 수 없는 방향으로 움직일 때’라 주장합니다. 바로 요즘 같은 때 아닌가요? 필자는 경영자들의 센스메이킹에 도움이 될 만한 다음 여섯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에너지식백과] 지상유전, 석유의 고도화 공정이란?
2019-12-06
석유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전 세계에 석유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이유! 바로 고도화 기술에 대해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쿠키와 함께 영상으로 알아봅니다.
[에너지학개론] 제20강. 2000년대 이후 국제 석유 시장의 주요 변화는?
2019-10-28
2000년대 중반 이후 지난 15년간 국제 석유 시장은 과거의 1980년대, 1990년대와는 구별되는 구조적 변화를 경험하였다. 석유시장이 근본적으로 아래 설명과 같이 변화하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변동성 이슈는 국제 석유 시장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이와 관련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한다.
[에너지식백과] 미생물 발효 공정으로 만드는 친환경 물질, 2,3-부탄다이올
2019-09-06
2,3-부탄다이올은 자연에서 작물을 보호하고 토양의 산성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천연물질로 그동안 일반적인 화학 공정으로는 생산이 어려웠던 물질입니다. 그러나 최근 GS칼텍스에서는 2,3-부탄다이올을 산업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실증 플랜트를 구축하였고, 벌써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기 시작했는데요. 그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