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글

GS칼텍스 ESG Drive

2025-08-21

데이터 기반 ESG 경영: GS칼텍스 ESG Drive 도입 스토리

GS칼텍스는 강화되는 ESG 규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024년에 통합 공시시스템 ‘ESG Drive’를 구축했습니다. ESG Drive는 흩어진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글로벌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ESG 경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GS칼텍스가 만들어가는 ESG Drive의 차별점과 그 성과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2024 지속가능성 보고서

2025-08-21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 GS칼텍스 20년의 기록, 실행으로 증명한 지속가능경영의 힘

“20년 전에는 ESG라는 단어도 없었습니다.” 2005년 첫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이후 GS칼텍스는 국내외 지속가능경영 트렌드와 이해관계자의 요구 변화에 발맞춰 공시 범위와 깊이를 확장해 왔습니다. 이 축적된 경험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ESG를 내재화하고, 지속 성장하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2024년 지속가능성보고서는 CSR에서 출발해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전환 등 ESG 전 영역으로 확대한 지난 20년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보조금으로 큰 재생에너지에... '마이너스 전기료' 확산

2025-08-21

[에너지칼럼] 보조금으로 큰 재생에너지에… ‘마이너스 전기료’ 확산

1950년대 중반 전 세계는 핵에너지에 대한 낙관론으로 들썩였다. 루이스 스트로스 당시 미국 원자력위원회 위원장은 "원전으로 인해 전기를 계량할 필요도 없을 만큼 전기료가 싸질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80여 년이 지난 요즘, 유럽과 중국, 미국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에서는 상황이 한층 더 극적으로 변했다.

집념으로 이뤄낸 원유1부두 노후설비교체

2025-08-19

[언박싱] GS칼텍스 원유1부두 노후 설비 교체 프로젝트: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하다

1982년 준공 이후 4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원유1부두가 오랜 숙제를 풀었습니다. 갱웨이와 로딩암 교체 작업을 당초 30일에서 17일로 앞당기며, 계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전 부문이 한 흐름으로 움직여 손실과 안전사고 없이 설비 교체를 마쳤습니다. 이번 도전은 부두 운영의 안전성과 효율을 함께 높여야 하는 과제였습니다. 원유운영팀을 중심으로 HOU 프로젝트, 안전, 기계, 전기, 장치팀이 각 단계를 빈틈없이 이어가며 프로젝트를 완수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GS칼텍스는 세 가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업무 이해와 공유를 통한 긴밀한 협력 •안전 최우선 원칙을 지킨 일정 관리 •신속하고 정확한 부두 노후 설비 교체 아울러 원유운영팀은 AiU 기반 ‘마린봇’을 도입해 부두·해양·법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며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GS칼텍스 원유1부두의 변화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정유업 오해 썸네일

2025-08-13

[에너지칼럼] 정유업을 향한 오해… 팩트로 본 현실

최근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이자 기간산업 중 하나인 정유업이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정제마진은 최근 3년 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올해 상반기 정유사들의 영업이익은 모두 적자로 추정된다.

100세 시대, 지금 필요한 건 저속노화

2025-08-12

100세 시대, 지금 필요한 건 저속노화

최근 웰니스 트렌드는 단순히 외모를 관리하는 안티에이징에서 벗어나, 생활 습관을 조절해 노화의 속도를 완만하게 만드는 ‘저속노화(Slow Aging)’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개념을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확산시킨 前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 교수는 “저속노화의 목표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타인에게 크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활하는 것이다.”이라고 말합니다.[1] 실제로 현대 사회에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누구나 오래 살지만, 그만큼 아픈 시간도 함께 늘어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얼마나 덜 아프게 사느냐입니다.

AI가 대체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

2025-08-11

[INSIGHT+] 행동하는 기업이 만드는 AI 시대의 변화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변화를 실행하는 주체는 결국 '사람'입니다. GS칼텍스의 새로운 인터뷰 시리즈, INSIGHT+는 변화의 핵심을 사람과 문화에서 찾습니다.

휘발유 엔진오일 ‘Kixx GX7’ 썸네일

2025-08-05

GS칼텍스, 미국석유협회 최신 규격 엔진오일 신제품 출시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 사장)가 미국석유협회의 최신 규격(API SQ)을 인증 받아 휘발유 승용차에 적합한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춘 엔진오일 신제품 ‘Kixx GX7’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GS칼텍스, 정유사 최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개 수상 | 사진2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앱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개 수상 2 scaled

2025-08-04

GS칼텍스, 정유사 최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개 수상

GS칼텍스(대표이사 허세홍 사장)가 에너지플러스 앱으로 주유 고객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노력을 인정받아,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정유사 최초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73. [DAX로 변화의 물결을 타다] | 250729 GS 뉴스레터 배너

2025-07-30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73. [DAX로 변화의 물결을 타다]

이번 호에서는 여수국가산단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의 혁신 가능성과 과제를 짚고, AI 확산이 불러온 전력 인프라 이슈, 산업계의 에너지 자립 전략을 살펴봅니다. 또한 GS칼텍스가 그룹 공통 AX 플랫폼 ‘미소(MISO)’를 기반으로, 에너지 산업에 특화된 기능을 더해 개발한 ‘AiU’를 통해 시작한 AI 기반 업무 혁신과 조직문화 변화 사례도 함께 소개합니다.

효율과 안전을 새롭게 설계하다 함께 완성한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

2025-07-28

[CONNECT] 안전하고 유연하게, 공간에 효율을 연결한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

물류센터 중 최대 규모의 PSM(공정안전관리)사업장인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안전과 효율을 모두 고려한 업무 공간으로 리뉴얼됐습니다. 작업 동선, 설비, 가구 배치는 구성원의 경험과 의견을 반영해 효율적으로 개선됐고, 위험 구역 정비와 소방설비 보완 등 안전 측면에서도 실질적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무엇보다 직접 참여해 만든 공간이라는 점에서 구성원들의 자부심이 크고, 유연해진 구조는 소통과 아이디어 공유를 자연스럽게 이끌며, 업무 흐름을 한층 유기적으로 바꾸었습니다. 에너지 물류의 핵심 거점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지금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K-러스트벨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전환 제안 썸네일

2025-07-24

[에너지칼럼] 전남 동부권은 정말 K-러스트벨트로 스러질까? :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전환 제안

석유화학산업의 중추 거점이자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여수국가산업단지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22년 1분기부터다. 기초화학물질 제조업과 합성고무 및 플라스틱물질 제조업 생산지수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지금도 부진을 기록하고 있다. 2024년 들어 기저효과로 어느 정도 호전된 듯 보였으나 실상 업계의 매출 부진과 수출 감소는 2025년 들어 더욱 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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