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칼럼
전기차 시장과 석유수요의 미래
2023-07-17
불확실성이 높아진 석유시장, 에너지 전환과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석유수요 증가 둔화 혹은 감소가 전망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현황과 석유 시장이 받게 될 영향을 알아본다.
석유개발과 저탄소 에너지 개발의 상관관계, 에너지 전환 속에서 석유기업의 역할
2023-06-26
전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기후 변화의 징후는 인류에게 경고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에 파리기후협약을 시작으로 각 산업 분야마다 탄소 저감과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석유와 석탄 기반의 […]
EU·미국 ‘탄소관세(炭素關稅)’ 부과 방침… 정유·석화, 선제적 대응 나서야
2023-06-10
최근에는 기후 대응 능력이 관세 기능과 유사한 무역장벽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EU가 도입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나 미국의 ‘청정경쟁법안(CCA : Clean Competition Act)’이 그렇다. 환경이 무역 장벽 역할을 하는 시대에서 탄소 저감은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OPEC+ 카르텔, 석유 시장 장악력을 확대하다
2023-05-12
OPEC+ 카르텔의 석유 시장 장악력이 강해지고 있다. 이들은 5월 이후 하루 116만 배럴을 감산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추가적인 감산’에 합의했다.
주요 중동 산유국을 둘러싼 국내외 정치 지형 변동 양상
2023-04-27
2022년 중동 주요 산유국이 밀집한 페르시아만 일대 국가들은 이란의 반 히잡 시위 사태 확산에 다시 한번 긴장하였다. 중동 주요 유전이 밀집한 페르시만 인접 걸프 왕정 국가들과 이란의 정세 불안은 국제석유시장을 […]
수소로 생산한 전기 사고 파는 입찰 시장 올해 문 연다
2023-04-25
정부가 수소발전을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에서 분리해 별도의 거래 시장을 구축하기로 했는데 세계 최초 사례로 꼽히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청정 수소 개발, 보급이 주목받고 있고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야기된 글로벌 에너지 […]
BP 에너지 아웃룩 2023의 에너지 시장 시나리오 분석
2023-03-29
글로벌 에너지기업 BP에서 발표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른 3가지 가정과 에너지 시장 예상 시나리오 분석 내용을 알아봅니다.
더 많이 수입해야 ‘무역수지’ 개선된다, 원유의 반전!
2023-03-20
에너지 수입 비중 92%. 우리나라 무역수지 악화 요인 중 하나인 에너지. 그런데 원유는 더 많이 수입할수록 무역수지를 개선한다고?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2가지 키워드: 안보역량 강화, 수요관리 강화
2023-02-22
코로나19 고조되는 이후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과 탄소중립의 메가트렌드화 속 우리나라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에너지 안보 강화와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 대응전략이 필요합니다.
급등했던 천연가스 가격, 2023년은 우호적 환경 기대!
2023-02-16
동절기 가스 난방비가 크게 오르면서 사용자 부담이 커지고 있고, 정부는 사회적 약자 등을 고려해 에너지 바우처 지원 등을 확대 중이다. 천연가스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국제가격 상승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
넷제로 시대, CCUS 시장 동향 및 전망
2023-01-30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탈탄소 핵심 기술로서 꼽히는 CCUS 기술! 세계 CCUS 산업 동향과 전망을 살펴봅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국제 유가 시나리오, 2023년 전망은?
2023-01-25
세계 경제 흐름과 유가 간 상관관계는 ‘동전의 양면’ 같은 측면이 있다. 경기가 호황이면 에너지 수요가 늘어나 석유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의 경우라면 소비가 줄어 에너지 가격은 떨어질 수 있다. […]
2023년 석유화학산업 주요 이슈 및 전망
2022-12-28
2023년 석유화학산업 주요 이슈 및 전망, 2023년 국내외 여건 변화와 전망을 통해 석유화학산업의 과제와 정책 대응을 소개합니다.
글로벌 석유 수급 위기 속 정제설비 능력, 한국에겐 기회의 해!
2022-12-14
글로벌 석유 수급 위기 속 세계 5위 정제능력을 보유한 우리나라 정유사들이 내수를 채우고 남은 물량을 수출하며 부가가치를 창출해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