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2024년 9월 매거진] 조직을 연결하는 효과적인 소통의 노하우 | gsc 9월 매거진 TH 1

[GS칼텍스 2024년 9월 매거진] 조직을 연결하는 효과적인 소통의 노하우

2024-09-30

2024년 9월호, 웹 매거진에선 원활한 소통을 위한 기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바쁘게 달려왔다면 주변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며 상호 이해와 신뢰를 구축하는 10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GS칼텍스 2024년 8월 매거진] 새로운 시야로 미래의 기회 포착하기 | gsc 8월 매거진 TH

[GS칼텍스 2024년 8월 매거진] 새로운 시야로 미래의 기회 포착하기

2024-09-02

2024년 8월호, 웹 매거진에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요소들을 깊이 있게 조명해 보았습니다. 이번 달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에너지 산업의 미래 전략을 탐험할 수 있는 작은 가이드가 되기를 바랍니다.

[OPEC] 2024년 하반기 세계 석유 시장 트렌드 살펴보기 | img 2 6

[OPEC] 2024년 하반기 세계 석유 시장 트렌드 살펴보기

2024-08-12

지속되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의 대선, 그리고 에너지 전환의 가속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석유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예측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유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 세계 석유 시장은 2023년 대비 석유 수요와 공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본 글에서는 OPEC 월간 보고서를 바탕으로 상반기 석유 시장 현황을 분석하고, 하반기 석유 수요∙공급 시장 동향을 주요국가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

2023년 석유화학산업 주요 이슈 및 전망

2023년 석유화학산업 주요 이슈 및 전망

2022-12-28

2023년 석유화학산업 주요 이슈 및 전망, 2023년 국내외 여건 변화와 전망을 통해 석유화학산업의 과제와 정책 대응을 소개합니다.

글로벌 석유 수급 위기 속 정제설비 능력, 한국에겐 기회의 해!

글로벌 석유 수급 위기 속 정제설비 능력, 한국에겐 기회의 해!

2022-12-14

글로벌 석유 수급 위기 속 세계 5위 정제능력을 보유한 우리나라 정유사들이 내수를 채우고 남은 물량을 수출하며 부가가치를 창출해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중동 산유국들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 추진 현황 및 시사점

중동 산유국들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 추진 현황 및 시사점

2022-11-16

중동 산유국들은 왜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나섰나? 그 배경과 추진 현황을 소개합니다!

2022년 석유시장 현황 및 2023년 전망

2022년 석유시장 현황 및 2023년 전망

2022-10-11

코로나 팬데믹 지속 속 OPEC에서 내다 본 2023년 석유시장은?

2022년 하반기 석유시장 동향 및 전망

2022년 하반기 석유시장 동향 및 전망

2022-07-22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 감소 속 2022년 하반기 석유시장은 어떻게 변화할지 전망해봅니다~!

2022년 중동 정세 전망: 국가 대항 서바이벌 탐색전의 격화

2022년 중동 정세 전망: 국가 대항 서바이벌 탐색전의 격화

2022-02-22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철군에 이어 중동 내 군 감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중동 떠나기' 가시화에 따른 중동 정세의 변화를 살펴봅니다.

GS칼텍스 뉴스레터 33

GS칼텍스 뉴스레터 33. [1분기의 향방이 올 한해를 좌우한다!]

2022-01-28

여전한 재고 부족과 북극 한파로 2022년 유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을 비롯한 주요 산유국들의 증산 기조와 이란 핵 협상 도출 등에 따라 수급 불균형이 해소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1분기의 유가 향방이 2022년 전반적인 수급 균형 및 가격 형성을 좌우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2022년 유가와 석유화학산업의 주요 이슈와 전망을 살펴봅니다.

환경규제의 압박, 그리고 글로벌 에너지 업계의 대응

환경규제의 압박, 그리고 글로벌 에너지 업계의 대응

2022-01-21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인 대응과 이에 따른 환경규제의 강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특히 ‘탄소’ 배출 관련 규제들은 에너지 시장을 넘어, 전 경제주체들의 생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규제와 에너지 시장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된 계기 중 하나는, 새로운 기후 체제의 출범이었다. 2020년을 기점으로 기존 국제사회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근거였던 교토의정서가 만료되었다. 그리고 2021년부터 파리협정이 이를 대체하고 있다. 과거 동조 현상을 보여왔던,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기업들의 기업가치가 유가와 뚜렷한 차별화를 보이기 시작한 시점이 2020년이고 다수의 국가가 탄소중립을 선언한 시기도 2019~2020년이라는 점은 결코 우연은 아니다.

2022년 석유화학산업 주요 이슈 및 전망

2022년 석유화학산업 주요 이슈 및 전망

2022-01-14

2021년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위드 코로나가 아닐까 싶다. 위드 코로나라는 용어가 일상 속으로 들어오면서 국내외 수요의 증가가 경기 활성화를 이끌었다. 한국뿐만 아니라 주요국들의 봉쇄 조치 해제 등은 실물경기를 회복시켜 국내 수출을 증대시키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백신 보급률 역시 경기 안정화에 큰 기여를 했는데 2021년 12월을 기준으로 한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인구 비율이 80%를 넘어섰다. 주요국들 역시 백신 보급을 확대하면서 민간 부문의 고용 회복과 인프라 투자 등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신종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등장과 미국 연준의 통화긴축 전환, 추가 재정정책의 한계 등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에서 경제 성장에 제한을 두고 있다. 2021년의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회복세와 미·중 무역 갈등 속에 산유국들의 생산량 유지에 따른 원유 수급 불균형 지속 우려 등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80달러를 상회하는 등 예상외의 강세가 지속되었다. 상반기 글로벌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원유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가운데, 주요 산유국의 증산 합의와 높은 이행률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되었다. 하반기에도 달러화 강세, 미·중 갈등에 따른 수요 둔화 등의 하방 압력 요인에도 불구하고 원유 수요 증가와 OPEC+ 국가의 기존 증산 계획 유지 결정에 따른 원유 공급 부족 등으로 유가는 급격하게 상승하였다. 유가의 상승과 경제적 불확실성이라는 글로벌 경제 동향에 근거하여 한국 석유화학산업의 지난 1년을 뒤돌아보고 다음의 1년이 어떻게 전망되는 지를 이 글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크게 수출, 수입, 내수, 생산의 네 부문으로 나누어 국내외 여건을 살펴보고, 각각의 2022년 성장률을 전망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이슈에 따른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과제와 정책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면서 글을 마무리한다.

2022년 유가 전망

2022년 유가 전망

2022-01-07

석유수출국기구 OPEC(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은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들이 모인 석유 카르텔이다. 국제에너지기구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중동 중심 산유국 카르텔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석유 소비국들이 모여 결정한 국제단체로 우리나라도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 EIA(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는 세계 최대 석유 소비국이자 산유국인 미국의 에너지 관련 정책을 선도하는 정부 기관이다. 석유 에너지와 관련한 세계 3대 기구는 주기적으로 석유 시장 분석 리포트를 생산하고 있는데 가장 최근 제시한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석유 공급 확대, 팬데믹 이전의 석유 수요 회복’을 공통으로 예측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책 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도 신년 유가 전망을 제시했다. 임인년 세계 석유 시장의 관전 포인트와 주요 기관들의 유가 전망을 정리해본다.

세계 주요 국영석유회사 동향 및 전략적 시사점

세계 주요 국영석유회사 동향 및 전략적 시사점

2021-12-21

전 세계 석유·가스 생산으로부터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은 연간 16억 탄소톤(세계 총배출량의 8% 차지)이다. 이 중 58%는 시추, 생산 및 처리 과정에서 발전을 위한 연료의 연소 때문에 발생한다. 수십 개의 석유회사가 이미 생산·운영 부문(Scope 1, 2)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로 공약한 바 있다. 세계 석유·가스 생산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국영석유회사들(NOCs)은 에너지 전환 시대의 초기 단계를 지나면서 전반적으로 석유·가스 사업을 현금창출원으로 유지하면서 저탄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탄소의 포집 및 저장(CCS)과 그린 LNG 등 탄소 배출을 상쇄하는 사업의 개발을 통해 석유·가스를 지속해서 생산하면서 탄소 배출의 감축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되나, 각 사별로 자국과 자사의 상황을 고려하여 에너지 전환 전략에 있어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직은 초기 단계에 있는 저탄소 기술을 개발하고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큰 비용과 노력이 요구됨에 따라 에너지 전환 및 다각화를 통한 미래 성장을 위해서는 투자자금 확보와 네트워크 구축이 관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 글에서는 세계 주요 국영석유회사 동향 및 에너지 전환 전략을 살펴봄으로써 전략적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COP26의 성과와 석유산업 영향

COP26의 성과와 석유산업 영향

2021-12-06

제26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Convention of Parties, COP)’가 10월 31일부터 2주간 영국 북부의 고도 글래스고(Glasgow)에서 개최되었다. COP는 1992년에 체결한 ‘UN 기후변화협약(UN Framework Convention of Climate Change, UNFCCC)’ 가입국들이 매년 개최하는 총회로서, 올해 개최된 회의는 스물여섯 번째 열린 회의인 관계로 COP26으로 불린다. UNFCC에는 작년 말 기준으로 193개 UN 회원국 외에 일부 비회원국가 및 EU와 같은 지역 기구 등이 가입하고 있는데, COP는 이들 국가가 참여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 COP26은 당초 작년에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가 발발하면서 개최가 취소되었다. 더욱이 코로나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COP 개최도 덩달아 계속 불투명해질 경우,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는 국제적 노력이 동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었다. 이런 우려 속에서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인 미국에서 환경을 중시하는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COP26의 올해 개최가 탄력을 받았다.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가 파리기후변화협약(Paris Agreement)을 탈퇴한 적이 있어,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변화협약 복귀 천명은 큰 의미가 있었다. 또한 미국 서부와 시베리아의 대형 산불, 유럽의 열풍(heat wave)과 고온, 중동의 홍수 등 올해 들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를 기후변화 내지 지구 온난화와 연관 지으려는 시각이 강력하게 대두되면서, 일반인들도 기후변화를 더 깊이 인식하고 COP26을 주시하게 되었다. 이런 배경하에 열린 COP26은 5년마다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강화한다는 파리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각국은 강화된 목표를 제출하고 ‘글래스고 기후협약(Glasgow Climate Pact)’에 합의하고 종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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