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주요 사업, 콘텐츠, 키워드로 돌아보는 2024년 GS칼텍스
2024-11-27
2024년, GS칼텍스는 'Deep Transformation Journey'을 실행하면서, GX, BX, DX를 중심으로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에너지 전환이라는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저탄소 신사업을 확대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한층 높이며 기업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할 시점이 다가온 지금, GS칼텍스는 2024년 동안 발행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1년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5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플라스틱의 여정 : 과거와 현재, 순환 경제로 가는 미래
2024-10-24
부산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 협약'의 마지막 정부 간 협상 회의(INC-5)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협약이 최종 타결되면, 2025년부터 인류는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전 세계적 협업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성안을 위한 마지막 한 걸음을 앞둔 지금, GS칼텍스가 플라스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잘못 처리되고 있는 전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 현황, 이대로 괜찮을까?
2024-06-26
플라스틱은 제조, 소비, 소거, 처리에 이르는 생애주기 전반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불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누적 생산량은 2019년 94억 9천만 톤으로 2000년도 대비 약 30배 증가했습니다. 플라스틱 생산량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9%의 플라스틱만 제대로 재활용이 되고 있는데요. 이외 잘못 관리된 플라스틱 폐기물은 바다로 흘러가 해양 쓰레기가 되는 등 더 큰 환경 오염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처럼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해진 시점에서 GS칼텍스가 전세계 플라스틱 현황을 짚어보며, 플라스틱 관리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인포그래픽을 준비했습니다.
[에너지식백과]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완성할 필수 기술, 화학적 재활용(CR) 알아보기!
2023-10-31
현대 사회의 필수 재료인 플라스틱! 플라스틱 폐기물은 늘어나는 반면 재활용은 어려워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등장한 화학적 재활용(CR)에 대해 알아볼까요?
GS칼텍스, 재활용 플라스틱 탄소발생량 객관성 확보
2023-10-26
GS칼텍스가 2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GS칼텍스 김형국 Chemical & Lube 본부장과 DNV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이장섭 대표이사, 에코지앤알 한상학 고문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발자국 검증 의견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지구를 위한 리필(Refill)! 함께 해볼까요?
2023-06-16
6월 16일은 ‘세계 리필의 날’입니다. 리필의 날은 영국의 환경단체 ‘시티 투 시(City to Sea)’에서 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입니다. 다회용기에 내용물을 충전하여 불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의 소비를 지양하며,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국내에서리필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리필 스테이션’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GS칼텍스 2023년 2월 매거진, 축적의 시간
2023-02-28
혁신적 기술은 천재적 창의력을 가진 누군가가 하룻밤 새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희미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끈질긴 개선의 과정, 이른바 ‘스케일 업(Scale-up)’ 과정을 거쳐서 탄생한다고 합니다. 즉,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커다란 혁신에 이르게 되는 과정은 치열하고 무수한 시행착오와 실패의 시간들이 축적된 결과일 겁니다. 그 치열하고 끈질긴 과정들을 통해 얻게 된 혁신의 열매가 우리들의 ‘Deep Transformation Journey’ 속에서 빛날 수 있길 응원합니다!
GS칼텍스 2023년 1월 매거진, Deep Transformation Journey
2023-01-31
2023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버리는 시간의 영향을 슬기롭게 받는 방법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라”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매년 새로운 일을 얼마나 벌였는지, 새로운 사람을 얼마나 만나고 관계 맺었는지 살펴보고 시도하는 것이 개개인의 삶을 좀 더 의미 있게 해 준다는 것이겠죠. 2023년의 시작점에 우리 모두 서 있습니다. 새로운 기회 속에 희망을 얻고, 반가운 인연 속에 행복을 느끼는 시간들로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Let’s start!
시민들과 함께한 미세플라스틱 저감하기. “여기서부터 바다” 캠페인!
2023-01-19
도로변 빗물받이를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여기서부터 바다’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GS칼텍스 에너지 뉴스레터 43. [석유에서 OO까지? 변화하는 중동 산유국, 그리고 GS칼텍스!]
2022-11-29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중동 산유국들, 이들의 에너지 전환 추진 현황과 비전, 그리고 글로벌 영향에 주목해봤습니다.
GS칼텍스 2022년 10월 매거진, Rabbit Jump로 도약하기
2022-10-31
내년도 트렌드를 예측하는 콘텐츠들을 만나게 되는 만큼, 시간의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는 2023년에는 ‘관계, 일터, 공간 등 모든 것이 재정의되는 새로운 업무환경’이 될 것이며, ‘더 높은 도약(Rabbit Jump)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품과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상향 평준화되는 ‘평균 실종’의 환경 속에서, 평균을 뛰어넘는 대체 불가한 전략을 기획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것을 준비하고 연마해야 할까요?
이게 플라스틱이었다고? 일상 곳곳에 숨어있는 ‘히든 플라스틱’
2022-06-30
‘플라스틱 리터러시’란, ‘플라스틱’과 잘 알고 활용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리터러시(Literacy)를 더한 합성어인데요. 즉, 플라스틱을 잘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능력을 의미해요. ‘플라스틱 리터러시’를 기르기 위한 첫걸음은 무엇일까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바로 플라스틱을 ‘잘 아는 것’일 겁니다. 생수병, 일회용 컵 등 눈에 보이는 플라스틱뿐 아니라, 우리 일상 속 꽁꽁 숨은 플라스틱들도 아주 많은데요. 오늘은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인지 모르고 무분별하게 사용했던 존재, ‘히든 플라스틱(Hidden Plastic)’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S칼텍스 뉴스레터 35. [이제는 더블 그린플레이션을 준비해야 할 때?!😂]
2022-04-21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불안감 고조 등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다양한 글로벌 위기로 인해 우리의 사고방식이 이전과는 매우 다른 양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석유의 소비∙생산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탄소중립의 사회적 아젠다로 인해 화석 연료와 재생에너지 가격이 동시에 상승하는 더블 그린플레이션 현상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는데요. 에너지∙자원 안보 관점에서 앞으로 국내 기업과 우리 나라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까요?
GS칼텍스 2022년 3월 매거진, 지속가능한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기
2022-04-06
2021년 11월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알록 샤마(Alok Sharma) 의장은 앞으로 환경 문제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마지막이자 최선(Last and Best)의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마스크부터 택배 상자, 배달음식 용기 등 의도치 않게, 혹은 무관심하게 버려지는 일회용품들이 많습니다. 미국 해양보호협회(SE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한국인의 1년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은 1인당 88kg으로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 3위입니다. 계속되는 환경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 속에서 우리의 마지막이자 최선을 위한 혁신의 기회는 무엇일지 생각해 볼 때입니다.
GS칼텍스 2021년 10월 매거진, 온택트 (On-tact)
2021-10-29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은 하나의 문화이자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비대면이지만 온라인을 통해 대면과 다름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택트(On-tact)' 개념 역시 확장되고 있는데요. 디지털 공간 안에서도 소통와 연결을 위한 노력, 새로운 기술과 미래 트렌드 함께 알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