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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의 대전환: 포스트-코로나 경영 패러다임
2022-02-24
실천학문인 경영학 전공자로서 필자는 다양한 기업들에 자문을 제공해왔는데, 이 과정에서 각 기업에 제시한 조언은 서로 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업마다 사업과 핵심 기술의 성격, 그리고 당면한 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필자는 모든 산업에 속한 모든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시급하게 추구해야 할 근본적 변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환경변화가 전세계 모든 기업과 산업들에 영향을 미치는 특별한 변화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혁신기법 채택이나 6시그마 등을 통한 효율성 개선으로는 결코 대응할 수 없고 기업경영의 펀더멘털 자체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패러다임 전환이 반드시 필요한 특수한 시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정도의 규모와 범위로 경영환경이 바뀐 것은 100여년 전 대량생산 혁명이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패러다임 전환의 원천이 바로 코로나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의 결합입니다.
2022년 중동 정세 전망: 국가 대항 서바이벌 탐색전의 격화
2022-02-22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철군에 이어 중동 내 군 감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중동 떠나기' 가시화에 따른 중동 정세의 변화를 살펴봅니다.
[에너지식백과] 땅속 깊이 있는 석유를 어떻게 찾아서 뽑아낼까?
2022-02-18
이 시대의 올라운더 석유! 이 석유를 땅속에서 얻는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 수천 미터 깊이에 있는 석유를 도대체 어떻게 찾아내고, 또 뽑아서 사용하는 것일까요? GS칼텍스와 함께 알아볼까요?
GS칼텍스, 윤활유에 원료부터 제품 용기까지 친환경 가치 담다
2022-02-16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는 16일 국내 윤활유 브랜드 최초로 원료부터 제품 용기까지 친환경 가치가 담긴 친환경 엔진오일 ‘Kixx BIO1(킥스 바이오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ixx BIO1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성능은 극대화한 친환경 고성능 합성 엔진오일이다. 이 제품은 바이오 연료 개발 업체인 미국 노비사(Novvi社)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야자, 코코넛, 콩, 유채씨 등 100% 재생가능한 식물 원료로 만든 윤활기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윤활기유는 엔진오일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원료다.
e-퓨얼로 내연기관의 에너지·환경·안보 다 잡는다!
2022-02-16
유럽 등 일부 선진국들과 자동차 메이커에서는 2030년대 이후 내연기관차 생산 판매 중단이나 금지를 선언하고 있어 전기차로 대표되는 그린카 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머지 않아 정유사나 주유소 같은 화석연료 생산, 판매 사업장이나 내연기관 자동차는 사라지게 생겼다. 그런데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는 크다. 수송에너지 전환도 마찬가지이다. 전기나 수소에너지가 청정한지에 대한 논란은 차치하더라도 화석연료와 내연기관차의 쓰임새가 일부 환경 선진국들의 기대만큼 빠르게 폐기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에 기인한 ‘그린플레이션(greenflation)’이 현실화되고 있고 자원 안보 위협이 커지는 등 예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돌출 변수들이 등장하고 있다. 때문에 한편에서는 내연기관차에 적용되는 탄소중립 연료를 개발, 소비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고 ‘e-퓨얼(e-fuel)’이 그 중심에서 논의되고 있다.
GS칼텍스 2022년 1월 매거진, 일상을 넘어 혁신으로
2022-01-28
이달 사보에서는 Deep Transformation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코너와 세계 최대 IT쇼인 CES2022의 인사이트를 담은 전문가칼럼, 회사에 새 활력소가 되어 줄 2022년 신입사원들의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회사와 임직원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2022년도 GS칼텍스 신입사원들을 소개합니다!
2022-01-28
2022년 GS칼텍스 신입사원들이 직접 전하는 알찬 자기소개와 입사포부만으로도 풍성한 이야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만나보세요!
GS칼텍스 뉴스레터 33. [1분기의 향방이 올 한해를 좌우한다!]
2022-01-28
여전한 재고 부족과 북극 한파로 2022년 유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을 비롯한 주요 산유국들의 증산 기조와 이란 핵 협상 도출 등에 따라 수급 불균형이 해소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1분기의 유가 향방이 2022년 전반적인 수급 균형 및 가격 형성을 좌우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2022년 유가와 석유화학산업의 주요 이슈와 전망을 살펴봅니다.